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제14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김종호 신임 회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성취·성장·성숙’의 세 가지 비전을 가지고 회무에 임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김 회장은 2001년에 공인중개사사무소
"새로운 소매금융 전략 펼칠 것"
SC제일은행은 이광희 신임 은행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이 은행장은 6일 임직원 신년 타운홀에서 “은행이 에너지를 얻는 가장 큰 원천은 고객이 있는 영업 현장”이라며 “영업 현장과 지원부서가 서로 협력하면서 고객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매금융에 대해서는 “SC그룹도 새
서울시가 30일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25년 1월 1일자로 서울문화재단 신임대표이사에 송형종 前서울시문화수석을 임명했다. 송형종 신임대표이사는 서울시 문화수석 및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다. 예술계 현장 경험과 정책 전
직원 교육 통해 '고객 중심' 업무 집중영업력은 상업-한일 계파와 상관없어전 직원 '기업금융' 이론적 토대 갖춰야
"직원들이 일할 때 과부하가 걸리는 부분을 덜어내서 실질적인 내부통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내정된 정진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이 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내
68년 생 젊은 행장으로 '세대교체'…'기업금융' 전문가로도 꼽혀 자추위 "조직쇄신 이끌 적임자"…정 후보 “내부통제·기업문화 재정비 우선”
분파적 조직 문화로 인한 부작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금융지주가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차기 행장으로 '68년생' 정진완 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선택했다. '세대 교체'를 통해 어수선한 조직을 쇄신하
정진완 "내부통제 전면 혁신 우선할 것"12월 은행 주주총회서 공식 선임 예정
우리금융그룹은 2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정진완 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금융 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 가이드라인에 맞취 지난 9월말 은행장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으며, 이후 현 조병규 행장이 연임하지 않겠
반도체 공급망 분리·관세부과 땐中 경제성장률 반토막 날 수 있어韓, 규제 기회삼아 발판 마련해야
미국의 47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내년 1월 20일부터 공식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제일의 가치로 내세웠기에 트럼프 당선에 대한 전 세계의 반응은 기대와 희망보다는 불확실성 증가에 대한 우려가 큰 편이다. 특히 트럼
한국서부발전 제10대 사장에 한국전력 경영관리부사장을 지낸 이정복 사장이 취임했다.
이 사장은 30일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발전사업의 안정성·효율성 제고와 성공적 에너지 전환 등 주요 경영 목표를 밝히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서부발전은 친환경, 분산화, 디지털화 등 에너지 대변혁 시대를 맞이해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한국마사회와 퇴역경주마국제포럼(IFAR)이 지난달 30일 일본 삿포로 컨벤션센터에서 경주마의 생애주기 복지 체계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퇴역경주마 복지 분야 발전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 외에도 정책자문, 정보교류 등 총 3개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
IFAR은 경주마 생애주기 복지 증진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럽 출장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
홍 감독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인사를 위해 잠시 멈춰 선 홍 감독은 "유럽 출장을 잘 마쳤다. 충분히 좋은 미팅이었고 좋은 얘기를 나눴다"며 "잘 반영해서 정리하겠다"고 소감을 짧게 밝혔다.
외국인 코치 후보자 면접 결과에 따른 코치진 구성 계획에 대
효성티앤에스는 이사회를 열고 최방섭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1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최 대표는 서울대 기계설계공학과를 졸업 후 1987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개발, 마케팅, 영업, 전략 등 다양한 경험을 거쳐 2022년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 부문 글로벌 전략마케팅실장을 역임했다.
특히 삼성전자
이사회 만장일치로 지지7월 공식 업무 시작친팔레스타인 시위 대처 등 과제 산적
미국 동부 명문인 예일대학교에서 1701년 설립 이후 323년 만에 첫 여성 상임 총장이 탄생했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예일대는 이날 모리 맥기니스 스토니브룩대 총장을 현 피터 샐러비 총장의 뒤를 이을 24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샐러비는 6월 11년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법’ 거부…공수처 수사 주목오동운 처장, 대통령 소환 조사에 “일반론으로 동의”5차례 구속영장 청구 모두 기각…인력도 정원보다 부족“공수처 내부 사기 진작이 처장의 주요 과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공식 업무를 개시하면서 4개월간 이어진 수장 공백 사태가 일단락됐다. 하지만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사건과 수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가 신임 대표 체제가 출범하며 ‘글로벌엑스 2.0 시대’를 본격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미국 ETF 전문 운용사 글로벌엑스를 인수했다.
2월 대표이사로 내정됐던 라이언 오코너(Ryan O’Connor)는 8일 글로벌엑스 신임 대표이사(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29일 소통경영과 정도경영을 핵심으로 한 취임 후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전날 DG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황병우 회장은 이날 첫 출근길부터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임직원들의 메시지를 경청하며 소통,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변화하는 그룹에 대한 희망·다짐의 의미를 담아 지
“7%의 매직…장기투자 유도할 것”
통합법인 출범, 업계 10위에 올라전통자산·대체투자 결합해 역량강화투자효율 높은 ETF시장 전망 좋아
“연간 7% 안팎에서 꾸준한 수익률을 거두는 안정적인 금융투자 상품을 선보이는 게 경영전략이자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과 수익을 함께 나눠 신뢰 받는 자산운용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최승재(48) 우리자산운용
“변동성 작은 자산 기초할 때 장기투자 가능”‘부동산‧선박인프라’ 신상품 통해 수익률 제고‘수익률 7%’ 10년간 쌓이면 자산은 원금 2배전통자산‧대체투자 결합 역량 강화투자효율 높은 ETF시장 전망 좋아공모 펀드 론칭→‘밸런스드 포트폴리오’ 구축연금 상품까지 개발…연금펀드 판매비중 확대
연간 7% 안팎에서 꾸준한 수익률을 거두는 안정적인 금융투자 상품을
주총서 대표이사 사장 취임‘젊은 세대 취업하고 싶은 회사,이해관계자 신뢰받는 회사’ 주문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포스코그룹의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 송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
자추위서 5곳 자회사 대표 인선 마무리3월 말 각 자회사 주총서 최종 선임 예정비은행 포트폴리오 재정비해 경쟁력 강화
우리금융그룹이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PE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을 추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후보는 19
1월 복부 수술 후 두 달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두고 일각에서 근황 사진 마저 조작됐다는 주장을 제기하자 결국 주요 매체들은 왕세자빈 사진 발행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