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리스트 조구함ㆍ안창림 등 KH그룹 소속 선수들이 포항 지역 유도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KH그룹 필룩스 유도단은 9일 동지고등학교 유도관을 방문해 동지중ㆍ고,동지여중ㆍ고 선수들에게 국제 무대에서 선보였던 메치기ㆍ굳히기ㆍ낙법 등 핵심기술을 전수해 주는 재능기부교실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항을 방문한 KH그룹 필룩스
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행한 광주 선운지구2 A-2블록 공동주택 현상설계 공모전에서 당선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현상설계 공모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 주거복지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신혼부부, 근로자,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생활비 절감, 아이 중심 단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승희 처장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하계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식음료안전대책본부와 선수촌식당을 차례로 방문, 식음료 조리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오는 7월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광주하계U대회 개막에 앞서 선수촌 내 식당의 식음료 안전관리 실태를
2월 건설업체들의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정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6조 994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조6099억)에 비해 24.7%나 크게 늘어난 것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공공부문의 투자 증가세가 계
워크아웃 상태이거나 법정관리 중인 중견건설사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업체별로 분양에 집중하거나 인수·합병(M&A) 관련 매각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자금유동성 확보 등 경영개선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곳도 있다.
현재 워크아웃 상태인 건설사는 삼호와 진흥기업, 동문건설, 고려개발, 한일건설 등이다.
건설경기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업계의 일감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10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5조6099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39% 감소했다. 올해 1~2월을 합한 수주액은 9조9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17조1055억원보다 7조1177억원(41.6%) 감소해 침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부문 수주액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30일 광주특별시는 2015년 개최되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특별법이 지난 29일 제285회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가결·통과됨에 따 향후 대회준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특별법 제정으로 대회 준비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