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에 이어 구하라의 비보까지 전해진 연예계가 여전히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배우 구혜선을 둘러싼 도 넘은 악성 댓글들이 그 증거다.
지난 26일 여성동아가 구혜선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면서 이혼 수순에 접어든 구혜선 안재현 커플이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구혜선을 겨냥한 모욕 및 명예훼손성 댓글들이 잇따라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구혜선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혜선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구혜선은 “한때는 소속사 사장님인 양현석이 열심히 일하는 것이 멋있어 보이더라”며 “그 영향으로 독신으로 살까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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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구혜선을 닮았다. 올해 스물아홉…서른을 앞두고 있는 연기자 구혜선이 메가폰을 잡았다. 카메라 앞에 서는 대신 모니터 앞에 앉아 현장을 진두지휘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본격 상업 영화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모험이었다.
◇감독을 닮은 영화…투자 못 받아 자비 털어 제작
샴쌍둥이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복숭아 나무’는 구혜선 필름 제작이다. 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