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2025 국내 대리점 총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농업용 운반 로봇 ‘RT100’ 출시를 공식 선언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농업용 운반차 시장은 연간 6000대 규모다. 특히 자율 이동로봇 수요는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대동은 향후 5년간 시장이 연평균 27.5%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자율주행 운반 로봇을 개발했다. 대동은 이 제품
개발·영업 조직 통합해 국내사업부문 신설CCE 본부 신설해 해외 소형 건설 장비 매출 확대
대동은 국내 미래사업 본격화와 해외 신시장 개척에 초점을 맞춰 2025년 조직 개편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동은 내년 주요 목표를 △인공지능(AI)·로보틱스·스마트팜 등 미래사업 본격화 △소형건설장비(Compact Constructor Equ
삼성의 역사는 사회 속에서 이웃과 함께 돕고, 나누면서 성장했다. 일상의 나눔이 사회 전반에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삼성 임직원 11만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해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삼성은 14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디지털홀에서 '2024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종훈 형제의 ‘뉴 한미’가 구체화됐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에 임종윤 사장이 부임하고 영업을 강화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미약품은 5개 사업부와 연구센터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다. 일명 ‘5+1유닛’ 체제로 불리는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한미약품의 틀을 유지하면서 국
엑소좀 전문기업 솔바이오는 반경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반경식 대표이사는 1991년 메디슨에 입사한 이후 메디슨 대전지사 국내사업부 사업부장을 거쳐 셀트랩 대표이사, 티에스메드, 티에스바이오 부사장, 베르티스헬스케어 부사장 등을 거쳤다.
솔바이오는 엑소좀 분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혈액 엑소좀 기반 다중 암 및 심혈관, 신경계
휴젤은 18일과 19일 양일간 영업마케팅본부의 2024년도 첫 POA(Plan of Action)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POA는 국내사업부 및 글로벌사업부를 포함한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 주요 성과 리뷰를 시작으로 2024년 사업 목표와 품목별·국가별 핵심 전략을 공유했다.
휴젤은 올해 국내
한미약품은 2022년 하반기 공개채용 서류를 9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100여명 채용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공채는 △국내 영업 △본사(특허, PMS, R&BD/eR&D, 경영정보, 해외BD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분석연구 등) △팔탄공단(품질관리, 품질보증, 시스템관리 등) △바이오플랜트(분석개발, CMC R
IBK투자증권이 29일 제이브이엠에 대해 2분기에 국내와 해외 사업 모두 수출 실적이 확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이브이엠의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370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7%, 76.9%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가파른 실적 성
한미약품이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고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한미약품 대표이사인 우종수∙권세창 사장은 ‘신년 CEO 메시지’에서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더욱 매진하자”며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실속있는 성장을 통
한미약품은 3일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며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사업부 케이스 스터디를 시작으로 전 그룹사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우종수∙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신년 CEO 메시지를 통해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
지난해 명품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인 샤넬의 국내 매출은 면세사업 부진으로 감소했다.
샤넬코리아는 14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서 지난해 매출이 9295억 원으로 전년(1조638억 원) 대비 12.6%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91억 원으로 전년보다 34.4% 증가했고, 순이익도 10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7%
한미약품그룹은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제정한 ‘자랑스러운 한미인상’의 첫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랑스러운한미인상은 한미약품그룹의 중요 덕목인 창조와 혁신, 도전 정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겠다는 송 회장의 뜻에 따라 제정됐다. 수상 대상은 임원이 아닌 직원으로 한정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과를
한미약품이 제약강국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다.
한미약품은 2일 대전에서 시무식과 함께 진행된 국내사업부 교육에서 2020년 경영 슬로건인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의 새로운 도전 2020’을 선포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우종수 한미약품 사장은 지난 10년 한미의 연구·개발(R&D) 도전 역사와 국내사업부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많은 성과도 있었지만 그
"'한미약품은 제약산업의 미래이고, 제약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2020년 한미의 새로운 도전으로 제약강국의 시대를 활짝 엽시다.”
한미약품은 2일 대전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0년 경영 슬로건인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의 새로운 도전 2020’을 선포하고, 한미약품그룹의 힘찬 비상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우종수 사장은 지난 10년간
㈜노랑풍선은 전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의 세계자연유산의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제주 과학탐방’ 기획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는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있어 짧은 연휴나 주말을 이용해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국내 대표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제주의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여러 매체나 SNS등을 통해 다양한
'KG동부제철'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KG그룹으로 편입되는 매각 절차 마무리 한 KG동부제철은 2014년 10월 채권단 공동관리 돌입 이후 5년 만에 경영정상화 이룰 전망이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직접 KG동부제철 신임 회장을 맡아 경영 정상화 작업을 이끈다.
KG동부제철은 이날 오전 9시 서울특별시 중구 KG타
NH투자증권은 CJ CGV에 대해 10일 2분기 흥행작 부재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3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화영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전년동기 대비 5.8% 증가한 4408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전환, 특히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대폭
삼성전자가 26일 소비자가전(CE) 부문 글로벌 전략회의를 끝으로 하반기 경영구상을 마쳤다. 앞서 22일 디바이스솔루션(DS), 25일엔 IT 모바일(IM)부문 회의를 통해 국내 사업부 임원과 전 세계 각지에서 일하는 해외 법인장을 소집, 해외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2분기부터 매 분기 최대 실적 기록을 쓰고
한미약품은 2018년 새해 첫 업무를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 및 평택 플랜트와 국내 사업부 등에서 진행된 상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에서 총 286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 38년째를 맞은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누적 참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