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6번째 민생토론회 경북 경산서 개최"경주에 3000억 규모 SMR 국가산업단지 지원""경북·전국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포항과 울진을 잇는 8000억 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지원해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3조4000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 등
윤 대통령, 26번째 민생토론회 경북 경산서 개최"경주에 3000억 규모 SMR 국가산업단지 지원""경북·전국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포항과 울진을 잇는 8000억 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지원해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3조4000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
윤석열 대통령은 "3조 4000억 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18km)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26번째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포항과 울진을 잇는 8000억 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
DL건설이 시공을 맡은 울산 ‘이예로(옥동~농소)’가 전면 개통했다.
4일 DL건설에 따르면 울산 이예로는 총 16.9km로 1구간은 울산 남구 옥동 남부순환로부터 중구 성안동까지의 8km, 2구간은 중구 성안동부터 북구 농소동까지 8.9km로 구성됐다. DL건설이 조성한 1구간은 지난 2013년 1월 착공 이후 약 9년 만에 완공됐다.
이예로 개통
울산광역시 남북을 잇는 우회도로인 '옥동~농소 구간(이예로)'이 30일 오전 10시 완전히 개통한다. 기존에 남북을 연결했던 국도 7호선은 시가지의 중심부를 관통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시민불편이 컸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울산시 남구 옥동과 북구 농소동을 연결하는 옥동~농소 간 혼잡도로 개선사업을 모두 마치고 30일 오전
국토교통부는 국도 7호선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에서 용천리까지 총 6km 구간의 4차로 신설공사를 마치고 28일 오후 4시부터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포항 흥해 우회도로 신설 사업은 동해권 간선축인 국도 7호선(부산 중구~함북 온성) 중 흥해읍 읍소재지 통과 구간을 우회하는 도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2015년 4월 착공한 후 약 6년 11
신안 지도~임자 구간 등 국도 5곳이 이달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신안 지도~임자 간 국도 4.99㎞를 19일 개통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신안 추포~암태(1.82㎞)와 군위 고노~우보(2.0㎞), 30일에는 울주 웅상~무거(6.32㎞), 4월 1일에는 밀양 삼랑진~미전(1.76㎞) 구간을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국도 24
경남 양산시 동면과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을 잇는 국도 7호선 자동차전용도로(4차로)가 연말까지 개통돼 통행시간이 기존 55분에서 25분으로 30분 단축된다.
이 구간은 상습정체구간이라 자동차전용도로 신설로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 향상과 함께 물류비용 감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009년부터 총사업비 7187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14:30 한국판 뉴딜 당정청 워크숍(의원회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남방 등 아시아 대상 코로나19 긴급자금 2억불 신규 지원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가운데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첫 번째 사업이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된 SOC 건설사업 중 첫 번째로 경남 산청 신안~생비량 국도건설공사를 30일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란 상대적으로 인구 수가 적고 인프라가 취약한 비수도권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어려워 새로운 대
정부가 올해부터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된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올해는 1조3772억 원 규모의 도로건설공사 5건이 발주되거나 착공된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건설업계와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조달청은 국가균형발전 프로젝
세종~청주 고속도로,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울산외곽순환 고속도로 등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가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대상 14개 도로 신설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총사업비가 약 6조 원에 달하는 전체 14개 사업 중 고속도로 신설 사업은 △세종∼
도로교통공단은 17일 ‘강원도 산불특별재난지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긴급 복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등 5개 지자체 교통안전시설이 전수조사 대상이며 이후 해당 도로관리청에 점검 결과를 통보해 개선 요청과 긴급 복구를 요청했다.
공단은 우선 고성군·속초시 산불특별재난지역(국도 7호선, 국지도
오는 24일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이 개통되면서 삼척에서 속초까지 기존보다 50분이 단축돼 73분이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동해고속도로 마지막 공사구간인 양양~속초 간 18.5㎞를 오는 24일 오후 7시에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양~속초 간 고속도로 사업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양양 나들목)에서 속초시 노학동(속초 나들목)까
울산 도심권 택지지구인 ‘송정택지지구’(이하 송정지구)의 분양이 이달 본격화 된다.
LH에 따르면 울산 송정지구는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지구로 개발면적 143만8000㎡에 수용가구 7821가구, 수용인구 1만9595명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지난 2004년 택지지구로 지정됐지만 고도제한 완화 등 다양한 여건을 반영한 개
내년에 개통하는 KTX강릉역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등으로 호재가 가득한 강원도 강릉 주문진에 5년만에 새 일반분양 아파트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분양 예정인 ‘주문진 풍림아이원’은 주문진에서 약 5년 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로 인근 지역 수요자들에게 신규주택 갈증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주문진 풍림아이원은 주상복합단지이다. 총 183가구
호반건설은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이하 송정지구) B1블록에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을 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으로 총 498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75㎡ 82가구 △84㎡A 326가구 △84㎡B 45가구 △84㎡C 45가구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
반도건설이 10월 울산 북구 송정지구 중심에서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들어서는 B-5블록은 송정지구 내 핵심입지로 단지 앞 초·고교, 중심상업지구, 수병공원에 전용 84㎡ 단일평형으로만 구성되고 송정지구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10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조성돼 실수요자들
한양건설의 수자인을 잇는 프리미엄 브랜드 ‘한양립스’가 울산에 첫선을 보인다. ‘북구 천곡 한양립스’는 울산광역시 북구 천곡동 520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토지매입이 100% 완료된 상태이다.
사업 대상지 인근으로 중산2차 일반산업단지, 매곡2차/3차 일반산업단지, 중산개발지구, 현대자동차 등이 있으며, 2017년 1천559억 원 규모의 오토밸리 시티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