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새로운 비전인 ‘숲과 사람의 공존’을 실천할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산촌학교를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니어 산촌학교’는 귀·산촌을 통한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숲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 국립산림과학원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인간적인 정이 넘치면서도 경쟁력 있는 국립수목원을 만들겠습니다.”
경기일보(안재권기자 ajk8504@)에 따르면 산림청 개청 이후 47년 만에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 국립수목원장에 이유미(52ㆍ사진) 임업연구관이 승진, 임명된 것이다. 산림청 소속 기관장, 그것도 연구직 여성이 임명되기는 1967년 개청 이후 처음이다.
이
다양한 열대·아열대 실내식물을 관리할 수 있는 핸드북이 발간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열대·아열대 식물 300종의 특성과 관리요령을 정리한 ‘열대·아열대 핸드북-국립수목원 보유식물’을 펴냈다고 5일 밝혔다.
책에는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열대·아열대 식물에 대한 전문지식과 관리노하우가 담겨 있다. 또 쉽게 접하는 다육식물 등 실내식물을 비롯해 CIT
SK그룹이 평생 사람과 나무를 아껴온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유지를 이어 어린이 정원을 조성했다.
국립수목원과 SK그룹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최근 SK가 완공한 ‘어린이 정원’ 개원식을 열었다.
‘어린이 정원’은 SK가 총 공사비 8억2500만원을 전액 부담해 조성한 것으로, 이날 개원과 함께 수목원에 무상 기증됐다. 국내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