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5일 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 등 녹색건축 분야 최신 정보와 성과를 공유하는 ‘2024 녹색건축한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시상과 강연·전시·포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을 목표로 진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 2030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을 포함한 6개 박물관이 들어선다.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26일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2026년), 디자인박물관(2027년), 디지털문화유산센터(2027년), 국가기록박물관(2028년)이 차례로 들어선다.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
우리나라 첫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찾았다. 세종특별자치시 중심부에 조성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26일 처음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찾은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여기는 여러분들이 꿈과 상상력을 많이 키우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활동하며 꿈을 키울 수 있길 응원했다.
도시건축·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 눈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후 우리나라 최초 독립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을 찾았다. 세종특별자치시 중심부에 조성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처음 개관한 박물관인 국립어린이박물관은 도시건축·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된 곳이다.
개관식에는 세종시 등 충청권의 어린이 가족, 박물관 설립에 기여한 전문가를 비롯해 박상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7월 7일부터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제설계공모 본 공고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종 당선작은 10월 선정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도시건축박물관은 5개 박물관을 집적해 건립하는 행복도시 박물관단지 사업의 일부다. 올해 11월 착공 예정인 국립어린이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된다.
행복도시 박물관단지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건립되는 국립어린이박물관의 ‘전시특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시작해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어린이박물관 전시 사례를 분석하고, 박물관 공간계획과 건립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