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이재명 후보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이 후보가 비대위원장을 맡아 민주당을 혁신하고 지방선거를 지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당은 지방선거를 이끌 든든한 선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도 같은 취지의 발언을 내
새정치민주연합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는 24일 내년 2월 전당대회 투표에 참여할 권리당원의 자격을 ‘6개월 전 입당해 최근 1년간 3회 이상 당비를 낸 당원’으로 규정했다.
전준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당초 권리당원의 자격을 결정하는 기준일을 12월31일로 잠정 확정했으나 지역 경선 일정에 따라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