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과 귀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귀농·귀촌 정보와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 1단계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한다.
그린대로는 '그린'에 큰길을 뜻하는 '대로'를 붙인 명칭으로 귀농·귀촌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치
귀농·귀촌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19일부터 모집하고,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하기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2022년부터 지방이전 공공기관은 새로 사람을 뽑을 때 반드시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해야 한다. 또한 지방대학 의·약학 계열과 전문대학원의 신입생 선발시에도 의무적으로 지역인재·저소득층을 채워야 한다.
20개 정부부처와 17개 시·도가 함께 마련해 29일 국무회의 승인을 통과한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에는 이 같은 내용의 실행과제가 담
내년부터 귀농·귀촌 자금을 부정한 방식으로 받거나 목적 외로 사용하면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 자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내년부터 사후 관리 제도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일부 귀농·귀촌인이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금을 사치품 구매, 기획부동산 투자 등에 유용한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일이
일자리가 있는 농촌 신활력 거점을 조성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올해 10곳에서 추진된다. 또 지역 맞춤형 뉴딜사업을 활성화하고 인구 감소가 심각한 지방 50곳을 지정해 거주강소도시로 만든다.
1일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에 따르면 방방곡곡 생기도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매력있게 되살아나는 농산
정부가 취업난으로 증가하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초기 정착자금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에서 1세대당 주택구입 자금 한도를 5000만 원에서 75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융자금 규모는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해 당초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증액할 계획이다.
귀농인의 주거문제 개선을 위해
정부가 향후 5년간 30대 청년세대 1만 가구의 귀농을 유도하기로 했다. 귀농 5년 차 가구 소득을 농가 평균 소득의 90%까지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귀농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2645만 원으로 평균 농가소득(3722만 원)의 71.1% 수준에 그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층의 농업 창업(창농)을 촉진하고 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해 5년 단위(2017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새해 농정 개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적정생산을 유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앞서 배포한 2016년 신년사를 통해 "개혁하지 않으면 침몰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창의와 소통, 배려를 핵심가치로 삼아 우리 앞에 놓인 격랑을 이겨내고 농업인과 국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귀농ㆍ귀촌 가구가 4만4천가구를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ㆍ귀촌 가구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총 4만4586가구로 2013년도와 견줘 1만2162가구(37.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4배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로 최근 3년간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40대 이하 젊은층
농업진흥지역 내 농식품 가공공장과 관광농원, 농가식당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가 허용된다. 또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30곳이 들어서며 100억원 규모의 전문펀드도 조성된다. 농업분야 정예인력 육성 차원에서 일부 농고를 농업전문직업학교로 전환하고, 농대 안에 ‘영농창업특별과정’ 가 설치된다. 2030세대 등 젊은 귀농·귀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신산업 수요에 맞춰 농지·산지 규제를 확 풀기로 했다. 또 청년층의 귀농·귀촌지원과 지역문화유산의 관광 산업화 등을 통해 농촌지역 경제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12일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서 농산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먼저 농지·농업법인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바이오·벤처 기업이 시험지
농림수산식품부는 귀농·귀촌 정책과 관련해 매년 예산 폭을 확대하고 있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2011년 취임 이후 줄곧 “귀농·귀촌 인구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인구 유입이 줄고 젊은 세대는 도시로 떠나버린 농촌의 활력을 되찾는 방법은 ‘사람’으로 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 같은 서 장관의 결심에 올해 농식품부의 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