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과 황정음이 환상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MBC ‘그녀는 예뻤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역대급 폭탄녀’와 ‘초절정 복권남’의 달달 로맨스가 매주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데요. 여주인공 황정음의 얼굴을 내던진(?) 연기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최근 주인공들의 야릇한 키스신이 더해지자 시청률이 18%까지 올랐습니다. 수목드라마 1위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음치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세레나데를 부른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5화에서 지성준(박서준 분)은 풀이 죽은 민하리(고준희 분)를 위해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따라불렀다.
박서준이 음치라고 할 정도로 못 부르는
여름을 달달하게 만들었던 tvN 드라마 '오나의 귀신님'의 뒤를 이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가 올 가을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오는 9월 16일 방송될 '그녀는 예뻤다'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의 첫사랑 찾기에 혜진의 절친 하리(고준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