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문대학 학생들은 수강받은 교과목을 직무능력은행에 저축해 취업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전문대학에서 교육받은 내용을 직무능력은행에 저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직무능력은행은 개인이 교육‧훈련‧자격 등 다양한 경로로 습득한 직무능력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형식으로 저축하고, 취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정서
앞으로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 기사 등을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휴게시설에는 화장실, 냉난방 시설이 갖춰진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개정 근로복지기본법 시행에 따라 정부 또는 지자체는 배달·운전 등의 일을 하는 노동자를 위한 휴게 시설
쌓아둔 개인의 직무능력에 대해 인정서를 발급하고 이를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무능력은행제' 도입이 본격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개정안'이 의결돼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직무능력은행제는 개인이 교육‧훈련‧자격 등을 통해 습득한 직무능력을 저축‧통합해 취업‧인사
교육·훈련 등을 통해 취득한 직무능력 정보를 저축·관리하고 향후 취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행제'가 도입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개정안'을 마련해 11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능력은행제는 국민(개인)의 다양한 직무능력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획재정부
9일(월)
△부총리 11:00 내부 현안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1:00 내부 현안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09:30 대전·세종·충청 지역 예산협의회(비공개)
△KDI 경제동향(2021. 8)
△2021 생활시간조사 온라인 세미나 실시 안내
△안도걸 제2차관, 대전·세종·충청권 예산협의회 개최
10일(화)
SK이노베이션이 2021년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타결하면서 임직원 복지 혜택을 개선했다.
2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이번 단협으로 △휴가제 개선 △자녀 양육 및 학자금 지원 현실화 △생활 안정 지원 등을 합의했다.
우선 휴가제를 개선하면서 노조창립기념일 당일에만 가능했던 휴가를 다른 날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임직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디엔팩토리, ㈜챔프스터디, 영진직업전문학교, 에이엠플러스피에프브이강남㈜ 등 4개 사업자에 대한 시정조치가 내려졌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4일 제3회 전체회의를 개최, 디엔팩토리 등 4개 사업자에게 총 17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 조사는 공익신고와 타기관 통보ㆍ이첩으로 시작됐다. 사업자들이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
앞으로 대학 졸업 예정자도 ‘내일배움카드’ 훈련에 참여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내일배움카드 훈련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한 고용부의 대표적인 직업훈련 사업으로 매년 15만 명 이상이 참여한다. 연중 수시로 다양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입법비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계륜(61)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장준현)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신 의원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징역 7년에 벌금 1억1000만원, 추징금 55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 개정
돈을 받고 입법을 해줬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신학용(63)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또다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전·현직 보좌관들의 급여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의혹과 관련해서입니다.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신 의원은 보좌관들의 월급을 돌려받은 사실이 없고, 이를 대가로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한 적도
전·현직 보좌관들의 급여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학용(63)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신 의원은 보좌관들의 월급을 돌려받은 사실이 없고, 이를 대가로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한 적도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신 의원이 2007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26일 오전 10시 신학용(63)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신 의원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현직 보좌관들에게 지급된 급여를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1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보좌관들의 급여반납에 대가성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예정인 것으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은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입법로비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자 “재판부가 진실과 정의에 눈을 감았다”면서 즉각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이 ‘편파적인 기획수사’를 해 금품 제공자의 진술을 입증할 자료는 하나도 없는 상황인데도 이를 근거로 판결했다”며 “대한민국 사법 정의의 현실에 유감이고 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에서 입법 청탁 로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49) 의원이 14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변호인과 함께 검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그는 혐의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김 의원을 상대로 SAC 교명에서 ‘직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