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제 1구역이 홍제천과 어우러진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 3월 해제된 구(舊) 홍제 1 재정비촉진구역을 홍제재정비촉진지구에서 제척하는 홍제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정(안)을 원안 가결 했다고 19일 밝혔다.
홍제 1 재정비촉진구역은 지난해 11월 역세권 활성화 사업 후보지로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이천중리지구 업무용지 1필지, 상업용지 3필지 및 근린생활용지 1필지를 공급기로 하고 29일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천중리지구'는 중리동, 증일동 일원에 면적 60만9000㎡, 계획인구 1만1000명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로, 경강선을 통해 판교~이천구간을 35분 이내 이동가능하다. 중부고속도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예정지 집단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토지 보상제도 개선 요구도 커지고 있다. 보상금 확대를 누린 투기성 수요를 차단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온다.
관가에 따르면 LH 직원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이후 국토교통부는 다른 직원들의 투기 여부도 조사하는 한편 토지 보상체계 개선 방향을 고심하고 있다. 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8일 경기 시흥시 시흥은계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를 공개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4필지다. 필지당 면적은 789∼1215㎡, 가격은 3.3㎡에 866~942만 원이다. 건폐율 70%ㆍ용적률 300%가 적용돼 최고 5층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이 가운데 근생 17-1 블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은계지구 내 일반상업용지 1필지 및 근린생활용지 2필지 등 총 3필지(5058㎡)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흥은계지구는 면적 200만㎡, 수용인구 3만3000명 규모로 개발 중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의 면적은 3832㎡,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950만 원 수준이다. 건폐율 8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천마장지구 내 일반상업 및 근린생활용지 28필지, 2500㎡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포함), 의료시설 등을,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병원) 등을 각각 설치할 수 있다. 용적률은 각각 400~500%, 25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정부고산지구 근린시설생활용지 12필지(8427㎡)와 주차장용지 3필지(3095㎡)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근린생활용지의 공급면적은 600~1759㎡, 공급예정금액은 3.3㎡당 813만 원 수준이다. 주차장용지의 공급면적은 760~1522㎡, 공급예정금액은 3.3㎡당 592만 원 수준이다.
입찰방법으로 공급하며, 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천마장지구에서 일반상업용지 5필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를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신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천마장지구는 이천시 최초의 공공주택지구로 총 면적 69만㎡, 33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영동고속도로(덕평 IC)에서 1.5㎞, 중부고속도로(서이천 IC)에서 4.5㎞에 위치한다. 이천역이 올해 개통됐고, 오
원주기업도시는 오는 6일 공고를 통해 이달 추가 용지공급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근린생활용지 6, 7블록과 주차장용지 3, 6, 7, 9, 25블록 등 총 7개 필지다. 모든 필지는 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신청 자격에 제한은 없다.
근린생활용지 6블록은 준주거지역에 해당되며 7블록은 준공업지역 내 위치한다. 3.3㎡당 내정가는 각
K-water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의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등 총 338필지, 12만2889㎡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해양 레저시설과 도심 운하 등이 특징인 송산그린시티의 첫 분양이라는 점과 올해 분양 계획물량의 절반이 넘는 많은 양이어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대상은 단독주택용지 325필지
원주기업도시는 이달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7028㎡ 면적의 상업4블록 1개 필지다. 오는 4일 접수와 개찰을 진행하며 이어 9일 계약체결까지 모든 일정은 원주기업도시에서 진행한다.
공동주택용지는 총 2개 블록으로 776가구 규모의 2-1블록과 794가구 규모의 2-2블록이며 두 블록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남부권 주요 10개 지구에서 공동주택(연립포함), 상업용지(중심상업포함),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총 63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지구는 과거 토지․주택 공급 시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수원호매실, 용인구성, 용인서천, 용인흥덕, 용인동백, 안양관양, 군포부곡, 화성향남, 화성태안, 오산세교 등 6개 시 10개 지구다.
경기도 광명시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은 들썩임을 보이고 있다. 연이은 개발호재로 최근 집값이 술렁이면서, 올해 1분기 경기도 매매가 상승률 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광명시 내에서도 특히 소하동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부동산 호재에는 광명KTX역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들어서 있고, 지난해 12월 국내
대지를 합필하지 않고도 소유자간 건축협정 체결로 용적률을 이동할 수 있는 사례가 나와 주목된다.
건축협정은 소유주들이 협정을 맺으면 인접한 2∼3필지를 하나의 대지로 간주해 주택을 재건축할 수 있게 하고 각종 건축기준을 완화해주는 것이다.
1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의 앞뒤로 접한 근린생활용지를 건축협정을 통해 재건축 하기로 했
오는 4월 보금자리주택지구인 부천옥길지구에 주상복합용지가 공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달 8일 부천옥길 단일 필지로 2만3774㎡ 규모에 주거부분 566가구, 공급예정가격 506억원의 주상복합용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상복합용지는 건축연면적 기준 주거용도와 상업용도 비율이 8대 2다. 공급예정금액은 주거부분 401억원, 상업부분
평창올림픽 효과로 강릉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강릉의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지난해 7월 22일 이후 약 8개월간 단 한 번도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있다. 또한 선수촌 부지가 들어서는 유천지구의 경우 아파트는 물론 단독주택 용지, 근린생활용지까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강릉시 아파트 매매값의 경우 2012년
정부 부처 이전을 앞두고 세종시의 상업용지 입찰 열기가 뜨기운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말 공급한 세종시 내 상업업무용지 30필지, 근린생활용지 20필지, 준주거용지 4필지, 보육시설용지 7필지 등 모두 61필지 중 54필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낙찰된 54필지에 유입된 낙찰총액은
지난 7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이후 인근 지역에서 758억원 규모의 부동산이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장기간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원주 무실지구 분양아파트 22가구(38억원)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38필지(60억원)가 동계올림픽 유치 발표 이후 모두 매각됐다. 공동주택용지 1필지(250억원)와 준주거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