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자회사 두모전자가 2011년 이후 5년 만에 25배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베트남 이전과 함께 자체 개발한 금속코팅 커버글라스 신기술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회복해 질적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이엘케이는 자회사 두모전자가 지난해 매출액 575억 원을 기록하며 뚜렷한 매출 성장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두모전자는 터치스크린패널
터치스크린패널(TSP) 전문기업 이엘케이가 일본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 평판디스플레이(FPD)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RTVM’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 커버글라스와 자동차용 터치패널 등을 선보였다.
이엘케이는 커버글라스 가공 전문 자회사 두모전자와 함께 일본 동경에서 열린 ‘파인테크 재팬 2017(FINETECH JAPAN 2017)’ 전시회에 참
이엘케이의 생산라인 가동률이 급증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터치패널 전문 기업 이엘케이는 최근 수주 증가로 3개월 평균 예상 가동률이 90%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고객사의 필름타입 제품생산 확대로 수요가 증대된 상태에서 터치패널업계의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일부제조사들이 캐파 축소 및 사업중단으로 생산을
터치패널 전문기업 이엘케이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전면 및 후면 커버 글라스와 관련된 핵심 기술과 관련특허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RTVM(Radio-frequency Transparent Vacuum Metallization) 기술을 적용하면 미려한 글라스 커버에 금속을 직접 코팅함으로써 각종 금속의 질감과
성일이노텍이 안전강화유리로 제작된 친환경 다용도 글라스커버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본 제품은 인덕션레인지나 가스레인지의 화구덮개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높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 효과도 높여준다. 용도에 따라 커버 높이 조절이 가능한 받침다리 8개도 제공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주방에서 위생 도마로 사용할 수 있다. 국
스마트폰 카메라 고성능 광학 필터와 모듈 생산업체 나노스가 올 초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에 플래그쉽 모델용 13메가 블루필터를 본격 공급하기 시작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나노스에 따르면 출시 예정인 차세대 패블릿 모델에 블루필터를 독점 공급하는데 이어 국내 또 다른 제조사의 플래그쉽 모델에도 다음달부터 블루필터 공급을 본격 시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