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24일까지 '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자발적 연구·개발(R&D)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선정한 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들에 대해 국내·외 시장정보와 기술개발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기술예고제 품목)은 녹조제거 신기술, 미량유해물
정부 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기술을 중소·중견 기업으로 이전하기 위한 기술예고제가 시행된다. 또 3D 프린팅 관련 중소·벤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청사진도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은 2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5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를 열고 ‘출연연의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R&D) 전진기지화 방안’, ‘3D 프린팅 산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육성 첨병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정부는 출연연을 통한 ‘패밀리기업’을 오는 2017년까지 5000개사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지원 사업비 비중도 15%로 높이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은 23일 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출연(연)의 중소ㆍ중견기업 R&D 전진기지화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기업 지원 역할을 확대·효율화 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은 23일 ‘출연연의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R&D) 전진기지화 방안(안)’을 마련하고, 제5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번 방안은 출연연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17일, 천안시 충남테크노파크(TP)에서 ‘제5회 ETRI 충남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ETRI와 충남TP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ETRI가 개발, 보유한 IT기술을 충남지역 산업체에 적극 마케팅해 사업화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지역산업체의 기술적 요구나 사업화 과정의 애로사항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