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취재활동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등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유튜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기자협회는 12일 성명을 통해 “언론의 신뢰를 흔들고 기자의 명예를 침해하는 가세연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가세연은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국민일보 기자의 아이카이스트 취재활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언론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해 위기를 겪고 있다는 평가와 관련해 "정파적 관점이 앞서면서 진실이 뒷전이 되기도 하는 등 어떤 언론은 정당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지령 2000호를 맞은 기자협회보와 22일 한 서면 인터뷰에서 언론 신뢰도 하락의 원인을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종경쟁에 매몰돼
제47대 한국기자협회장에 한겨레신문 김동훈 후보가 당선됐다.
한국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협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 투표를 활용해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김동훈 후보가 1만355명의 유권자 가운데 2586표의 득표로 제47대 한국기자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유권자 10355명 중 5814명이 참
한국기자협회가 4년 연속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기자협회 박종률 회장과 정규성 차기회장, 김용만 총괄본부장은 21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박종률 기자협회장은 “한국기자협회가 올해로 4년째 사랑의 열매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씩을 기부해왔는데,
▲지일환(전 육군사관학교 교장)씨 별세, 지건병(액시스그룹 대표)씨 부친상 =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2258-5940
▲박준(전 산업은행 부총재)씨 별세, 박형(엠플러스자산운용 본부장)씨 부친상, 장현준(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씨 장인상 =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20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투데이의 ‘갈길 잃은 창조경제, 스위스에서 답을 찾다’ 등 24개 언론사를 2014년 언론진흥기금 기획취재지원 대상에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신문 15개사, 통신 2개사, 인터넷신문 4개사, 잡지 3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언론사는 기획취재비로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언론사와 주제는 다
언론인들이 잇따라 4·11 총선 출마 준비에 나섰다.
기자협회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19대 총선 예비후보자 1390명 가운데 72명이 언론인 출신이다. 오는 3월 21일 예비후보 마감시에는 1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언론인들의 잇따른 총선 출마에는 두 가지 배경이 있다고 기자협회보는 진단했다.
우선은 정치권의 세대교체 바람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언론인을 위한 인권보도준칙’을 제정했다.
현병철 인권위 위원장과 우장균 회장은 23일 오전 11시 국가인권위원회 13층 전원위회의실에서 인권보도준칙 서명식을 갖고 이를 확정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권보도준칙은 전문, 총강(10조), 주요 분야별 요강(8장)으로 구성됐다. 주요 분야별 요강은 보도 사례 등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