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장성택 사형 집행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13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장성택 사형집행은 북한 김정은이 유일지배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철권·공포정치의 일환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 "앞으로 이런 공포정치가 미칠 수 있는 유형과 현상을 면밀히 대비하겠다"며 "특히 군사도발로 비화되지 않도록 항상 대비태세를 갖
김관진 국방장관이 4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한다.
김 장관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실각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한 질의응답에 임하고, 북한군 동향, 한반도 정세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우리 군이 미국의 F-35A 40대를 우선 구매하기로 한 차기전투기(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