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25ㆍ카디프시티)이 세월호 침몰 사건을 애도했다.
김보경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3-2014 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김보경은 이날 경기에서 오른쪽 팔에 검은색 완장을 차고 나오면서 세월호 침몰 사건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보경은 앞선 사우스햄턴과의
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 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김보경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2013-2014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에 후반 32분 교체 투입돼 추가시간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카디프시티는 미드필드 좌측에서 프리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