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27)과 가수 겸 배우 안소희(23)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해당 소속사가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19일 김수현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티 관계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동안 열애중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흘러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김수현(27)과 안소희(23)의 깜짝 열애설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즉각 대응해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9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김수현과 안소희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수현과 안소희는 같은 소속사로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동료 사이 그 이상의 연인 관계는 아니다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이 10분 만에 헤프닝으로 끝난 가운데 과거 안소희와 '썸'을 탔던 남자 연애인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한 매체는 임슬옹과 소희가 'JYP1호 커플'이 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에 단둘이 만나 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선물을 주고 받고 있다. 당시 소속사는 "스케쥴이
배우 김수현이 배우 안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해 5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MC 신동엽은 김수현에게 “늘 전지현이 옆에 있었는데 오늘은 칸의 여왕 전도연과 앉아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현은 “전도연 선배와 이렇게 오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