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만들어내는 모든 성과는 물론 일상의 업무 속 작은 의사 결정 하나까지 고객을 가장 중요한 가치 기준으로 삼는 모습으로 나아가자."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사장이 7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을 중심에 둔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이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올해는
현대오토에버가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에 대한 의지를 선언하는 선포식을 열었다.
현대오토에버 전날 서울 중구 반얀트리 서울 호텔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전체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임원 일동은 선포문을 공유하고 자율준수 서약을 진행했다.
이번 행
보안 총괄임원에 최원혁 네이버 클라우드 CPO 영입SW개발센터장에 지두현 쏘카 서비스 엔지니어링 본부장심민정 법무실장 상무 신규 선임…첫 여성 임원 등극
현대오토에버가 네이버와 쏘카 등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에서 리더급 핵심 임원 2명을 영입하며 사이버 보안·소프트웨어(SW)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오토에버는 네이버 클라우드 출신
현대오토에버가 쏘카 출신인 류석문 상무를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품질 부문의 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류 상무는 쏘카의 전 부문 개발을 리딩한 총괄 SW 엔지니어다. 라이엇게임즈에서 개발 이사로 활동하며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네이버, NHN 테크놀로지 서비스 등에서 신기술 도입과 개발자 양성, 개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제24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정관 사업목적에 ‘기간통신사업’ 추가
현대오토에버가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윤구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주주총회 발표문을 통해 현대오토에버는 ‘최고의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 불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조직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부동산 PF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를 감안할 때, 성공적인 재구조화를 위해서는 금융권과 건설업계가 손실분담을 통해 한 발짝씩 양보하며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는 금융권과 건설
품질전문가 라토프 사장, 노무관계 전문가 이동석 사장 승진현대오토에버, 현대차증권도 수장 교체
20일 단행된 현대차그룹의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서 현대차 브라이언 라토프·이동석, 현대카드 전병구,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현대차증권 배형근 등이 사장 승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사는 역대 최대 실적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이끈 임
세대교체 및 기술인재 등용 기조 유지현대오토에버ㆍ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각각 김윤구ㆍ배형근 사장 승진 내정
현대차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에 따른 성과주의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 규모는 역대 최대인 총 252명이다. 세대 교체를 강화하고 기술 인재 등용 기조를 유지했다. 미래 최고경영자(CEO) 후보군 확대도 지속했다.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차증권 대표
현대차그룹이 임원 인사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임원 직급 체제를 축소하고 정기 임원인사 대신 연중 수시로 인사도 단행한다.
현대차그룹은 내달 1일부로 임원 인사제도를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원 직급 축소…연중 수시인사 체제로=개편의 골자는 임원 직급 축소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사장 이하 임원이 사장→부사장→전무→상무→이사
동숭아트센터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리모델링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 전까지 비어있는 이 공간은 예술인·시민·재단이 함께 예술활동을 논의하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서울문화재단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구)동숭아트센터에서 예술인·시민·재단이 함께 만드는 '예술청 공론화 프로젝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남미진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가 엔터 업계 최대시장인 중국이 아니라도 성장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7일 제주항공이 신청한 청주-장자제 전세기 운항을 중국 정부가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은 한국인 관광객 유치가 필요한 청주-장자제 노선만 승인하고, 반대로 중국인이 유입되는 인천-산터우 노선은 불허해 여전히 냉각 기류가 흐르는 것으로
CJ오쇼핑이 지난해 해외 홈쇼핑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된 한국 중소기업 상품 매출이 2013년에 비해 30%가량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CJ오쇼핑이 지난 해 중국, 인도, 일본, 태국 등 해외 7개국 9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홈쇼핑 합자법인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상품 취급고가 2013년 대비 약 10% 증가한 2420억원을 기록했다.
CJ오쇼핑이 글로벌 보험회사인 시그나(Cigna) 그룹과 손잡고 이르면 올해부터 해외 합자법인에 글로벌 보험판매 사업 노하우를 수출한다.
CJ오쇼핑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6일 홍콩 코즈웨이 베이에 위치한 시그나 인터내셔날 마켓(Cigna International Markets) 본사에서 해외 보험판매사업 관련 업무제휴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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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의 화장품 브랜드 ‘르페르’가 두바이에 진출한다. 아울러 한국 중소기업 염색제인 ‘리체나’와 헤어 세팅기 ‘매지컬 프로’의 동반 발주도 진행 중이다.
CJ오쇼핑은 자체 개발한 캐비아 성분의 PB 화장품 ‘르페르(REPERE)’를 두바이 최대 홈쇼핑 채널 시트러스(Citruss) TV를 통해 12월부터 중동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
CJ오쇼핑이 인도에서 글로벌 사모펀드 ‘프로비던스 에쿼티 파트너스(Providence Equity Partners)’와 손을 잡았다.
CJ오쇼핑이 인도에 설립한 홈쇼핑 합자법인 ‘스타CJ’는 프로비던스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비던스는 CJ오쇼핑의 기존 합자 파트너 ‘스타TV’가 보유하고 있던 스타CJ 지분 50%를 전량 인수해 재
CJ오쇼핑은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무역협회(KITA) ‘글로벌빅바이어 클럽’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전날 삼성동 무역회관 50층에서 ‘글로벌 빅바이어 클럽 위촉식’을 열고 CJ오쇼핑 이해선 대표이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CJ오쇼핑이 회원사로 선정된 ‘빅바이어 클럽’은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