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가 '락앤락' 성공신화 쓴 김준일 전 회장이 설립한 코비그룹과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총판 협약식을 맺고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등 K-바이오 방역 품목에 대한 동남아 현지 공동마케팅에 집중하기로 했다.
EDGC의 중화항체 신
락앤락이 경영컨설팅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인수 이후 실적 감소로 속앓이를 하던 어피너티도 적극 경영에 참여할 방침이다.
31일 락앤락은 이날 오전 충청남도 아산공장에서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들을 논의했다. 락앤락은 사업내용에 주방용품 및 일용잡화 제조ㆍ판매업
증여받은 자금으로 주식을 취득한 신설 법인이 주식 시장에 상장했더라도 증여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장성필 전 락앤락 대표가 성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부과 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장 전 대표는 2005년 김준일 회장으로부터 1억60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아이큐어가 코스닥 상장을 확정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두 회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작년 12월 말, 아이큐어는 지난 3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두 회사는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4일 김성훈 전 삼성SDS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삼성그룹에서 32년간 근무한 경영혁신 및 전략 전문가다. 그는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래 2015년까지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삼성SDS에서 경영혁신 및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다.
김 신임 대표는 "삼성의 글로벌 성장 신화
전날 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 소식에 급등한 락앤락이 1거래일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29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락앤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650원(4.01%) 내린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락앤락은 시초가 1만5800원으로 전날 종가(1만6200원) 대비 400원 가량 내린 채 하락 출발했다.
전날 주가가 급등한
“39년을 같이 한 락앤락의 역사는 내 삶 자체였고 내 인생 전부였다. 매각 결정을 내리기까지 창업주로서 욕심과 애정을 내려놓는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이 있었다.”
김준일(65) 락앤락 창업주가 27일 사모펀드에 보유 주식과 경영권 전량 매도를 결정한 후 밝힌 소회다. 락앤락 매각 사실이 알려지자 중소기업계에는 적잖은 파장이 일었다. ‘락앤락’
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된 락앤락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락앤락은 전 거래일 대비 2850원(22.01%) 상승한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락앤락은 최대주주인 김준일 회장이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한 주식 63.56%를 사모투자펀드(PEF) 어피너티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
IBK투자증권은 28일 락앤락에 대해 내수 전문 사모펀드 투자로 기존 탑매니지먼트 중심 경영체제에서 중국 등 세계 거점 중심의 글로벌 스탠타드 지향 시스템으로 달라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락앤락은 지난 25일 최대주주 김준일과 특수 관계인 김창호가 보유한 주식 전량인 3496만1267주
(63.56%)를 컨슈머스트랭스(Consumer Strength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6293억원에 사모투자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에 팔린다. 어피너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0개국에 누적 130억 달러의 투자를 해온 아시아 최대 사모투자펀드 운용사다.
락앤락은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최대주주인 김준일과 특수관계인 김창호의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지분 63.56% 전량을 어피
[공시돋보기]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 보유 지분 매각에 나섰다. 이를 놓고 업계에서는 김 회장이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상황에서 주가하락에 따른 반대매매 여파가 아니냐는 추측인 나온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 전날 장 종료 직후 보유 중인 락앤락 지분 300만주(5.45%)에서 500만주(9.09%)에 대한 블록딜(시간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 보유중인 일부 지분 매각이 무산됐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락앤락의 개인 최대주주인 김 회장은 전일 장 종료 직후 보유중인 지분 300만주(5.45%)에서 500만주(9.09%)에 대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본지 2016년 7월14일자 [단독]락앤락 개인 1대주주, 보유 지분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 아시아 국가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발전재단을 설립했다.
재단법인 아시아발전재단은 31일 종로구 새문안로 오피시아빌딩에서 창립 발족식을 열고 김준일 락앤락 회장을 재단 이사장으로 선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준일 회장이 출연한 20억원을 재원으로 설립된 아시아발전재단은 중장기적으로 출연금을 5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
락앤락은 1일 김준일 회장이 회사 주식 564만주에 대해 한국증권금융 및 기업은행과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계약 중 한국증권금융과의 100만주 계약과 기업은행과의 30만주 계약은 각각 한국증권금융과의 244만주 계약과 기업은행과의 190만주 계약에 대한 추가 담보계약으로, 2014년 2월 체결된 사항이다.
한
락앤락이 실적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락앤락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1억5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7.3%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6억7000만원으로 19.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0억2600만원으로 92.7% 감소했다.
락앤락은 중국 내 유통 채널 효율화 작업을 주요 실적 부진 이유
[e포커스]국내 CEO들 중 가장 날선 신경전을 벌이는 업종은 단연 밀폐용기다. 주인공은 삼광글라스의 이복영 회장과 락앤락의 김준일 회장이다. 최근에는 두회사에서 사용하는 제품 소재에 대한 유해성 논란까지 불이 붙은 상황이다.
재무제표 상황에서도 두 회사는 용호상박이다. 우선 삼광글라스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최근 3년간 수익성과 성장성 지표에서 비교적
유가증권 시장 상장사 대표들이 최근 보유 주식의 상당 부분을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는 일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들의 주식담보대출은 회사의 어려운 자금조달 상황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실제 대출 금융기관의 반대매매가 발생하면 주가 하락이나 대주주 변경에 따른 경영 안전성 훼손으로도 연결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
[지분변동] 실적악화와 주가하락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 지난해 받았던 주식 담보대출에 추가 담보를 제공했다. 최근 주가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 측이 담보 가치 하락을 이유로 추가 담보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월7일 한국증권금융에 락앤락 주식 100만주를 추가로 제공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