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김창훈 교수팀은 한국돌기가 개발한 의료물질인 셀리시드액을 이용한 코세척이 소아축농증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비인후과 영역의 권위 있는 저널인 라린고스코프지에 발표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인 한국돌기의 의료물질생성기(제품명: 셀리시드)는 식약처로부터 피부소독, 코세척 및 구강세척의 효능을 허가 받은 박테리아, 곰팡이
세브란스병원은 김창훈 이비인후과 교수가 아시아 최초로 3차원 영상을 이용한 부비동 내시경 수술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달 편측 만성 부비동염(축농증) 환자와 내시경 치료 등 12건의 수술을 3차원 부비동 내시경 수술을 통해 시행했다.
지금까지 부비동염 치료에는 2차원적인 영상을 이용한 내시경 수술이 이뤄졌다. 하지만 비강과 부비동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