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내달 16일까지 1층 골든듀에서 ‘골드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50만~150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4%에 해당하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골드바는 3.75g·5g·10g·37.5g·50g·100g·1kg 등 7종으로, 신용카드·현금 구매 가능하다.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다음 날인 15일 국민의힘에서는 탄핵에 찬성한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일부 의원들에 대한 비방이 시작됐다.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탄핵 책임을 탄핵 찬성파에 돌리면서 당권 장악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대구 달서갑) 의원은 전날(14일) 페이스북에 “당론이 애들 장난인가”라며 “
'2024년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열려교사들 “수업 데이터 활용 도움될 듯”수업 시연 과정서 인터넷 문제로 차질 빚기도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해 우려가 많은 입장이었는데, 학생들 관리와 맞춤형 수업 설계 부분에 있어서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내년 3월부터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AIDT)가 교육 현장에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13일 일반을
가수 정동원이 신곡 '고리'로 컴백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정동원의 새 디지털 싱글 '고리'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매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신곡 '고리'는 정동원 특유의 애절함이 담긴 발라드곡으로, 슬픔과 아픔, 그리움 등 복합적인 감정을 모두 그려냈다. 특히 첼로와 비올라가 등장
서울시 주택공급에서 중책을 담당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김헌동 사장 후임자 찾기를 시작했다. 김 사장의 임기 만료가 코앞이지만 아직 후보군은 흐릿한 윤곽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11일 SH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이달 9일 차기 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새로운 수장을 뽑기 위한 절차를 공식화했다. 통상 공모부터 사장 선임까지 2~
LG전자 고객 연구 프로젝트 참여…Z세대의 참신한 시각 선사6개월 간 LG전자 CX센터 연구원들과 협업…Z세대 인사이트 전해제품·서비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디어Z세대와 인스타그램 숏폼 릴스 기반의 관계 맺기 제안도
LG전자가 Z세대와 소통하며 차별화된 미래 고객 경험을 찾기 위해 운영하는 LG크루 4기 활동을 종료했다.
LG
가요계 공식 커플 현아(본명 김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8일 YTN에 따르면 현아와 용준형은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해당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랑에 대한 확신을 둬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올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정원이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되면서 정부가 의대 증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데 대해 김현아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부회장은 "선분양 사기와 다를 게 없다"고 지적했다.
김 부회장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중앙정부 재정 적자를 언급하며 "현 정부의 살림 실력을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며 "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4일 대법원이 현명한 판단으로 의대 증원 2000명을 정지시켜달라고 촉구했다.
오세옥 부산대의대교수협의회 회장은 이날 오후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30일 시행계획 승인, 31일 입시요강을 발표하겠다고 공언했으므로 29일까지 대법원의 최종 결정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교육부장관은 대법원의
국민의힘은 서울 강남 등 여당 우세지역에 ‘국민추천제’ 방식으로 후보를 추가 공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장 사무총장은 2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남 등 우세지역 공천’과 관련해 “어느 지역구를 어떻게 할지는 아직 말하기 어렵지만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며 국민추천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26일 오전 여의
경기 고양정 김현아, 단수공천 취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3일 ‘586 운동권’ 전향 인사인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서울 마포을에 전략 공천했다.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3선·서울 마포을) 의원과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12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전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경기 고양시정 선거구에 단수공천된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한 의결을 보류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2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대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의원이 당원권 정지 사유가 발생했던 부분에 대한 정리가 분명치 않고,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그의 단수공천 확정 의결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그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서대문을에 4선의 박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김현아 전 의원과 류제화 변호사,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은 단수공천을 받았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21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1차 회의 브리핑을 열고 “단수추천 3곳과 우선추천 4곳을 선정하고 13개 선거구는 경선에 붙이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대문을에
SK디앤디(SK D&D)의 주거 솔루션 브랜드 ‘에피소드’가 이달 24~25일 양일 간 진행되는 ‘Episode 0 : City life(에피소드 0 : 시티 라이프)’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시 문화 캠페인 ‘홈 라디오(Home Radio)’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홈 라디오는 도시를 이루는 가장 기초 단위인 집을 주춧돌 삼아 우리의 현재에 대해
내년 4월 치러질 제22대 총선이 1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하면서 '금배지 쟁탈전'의 막이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선거일(4월 10일) 120일 전인 이날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각 정당은 앞으로 약 넉 달간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치열한 득표 활동을 펼친다. 이번 총선은 '국정 안정론'과 '정부 심판론'이 정면으로
내년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됐다. 전날부터 전국에서 출마 선언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은 내년 1월 11일까지는 사직해야 하는 만큼 출마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선거일(4월 10일) 120일 전인 이날부터 예비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