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8일 제주 이도주공2·3단지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81호점(제주1호점)의 개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타 도서관이 필요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화건설 임직원 30여명, 이도주공2·3단지 재건축 조합
한화건설은 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건설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부터 한화건설은 5년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