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이용과 N스크린을 통한 동영상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IT 업체들이 디지털 서체(폰트)에 공을 들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IT업체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서체를 개발하거나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산돌커뮤니케이션, 구글과 협력을 맺고 한국어·중국어·일본어·그리스어·키릴
23년 만에 국경일로 다시 지정된 한글날을 맞아 IT업체들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넥슨 등 대표적 IT주자들이 한글반포 567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발빠르게 ‘한글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시작된 각종 비속어와 줄임말이 일상생활을 파고들어 한글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기에 이날 만큼은 한글의 가치를 알
네이버는 한글날을 맞이해 나눔 글꼴 배포, 문서 서식 제공 등 한글을 널리 나누는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한글 캠페인은 네이버가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한글사랑 활동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변화하는 사용자들의 생활패턴에 맞춰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선명하게
NHN 네이버가 시, 소설, 공연 등 문화 나눔 사업에 적극 나선다. 2008년부터 ‘한글한글 아름답게’캠페인을 통해 나눔글꼴, 한글문서서식 등을 무료 배포해온 네이버는 이를 통한 나눔활동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문화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네이버는 21일 명동예술극장과 나눔 협약식을 갖고 명동예술극장 앞에 약 한달 간 ‘아름다운 우리 시(詩)공모전’의 당
NHN이 검색포털 네이버는 한글날을 맞아 4번째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글 글꼴 다양화 및 한글 문서의 시각화 개선을 위해 진행해 온 네이버만의 한글 사랑 캠페인이다. 매년 한글날 네이버에서 유통되는 정보와 지식의 근간이 되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앞으로 애플의 새로운 맥 운영체제(OS)에서도 네이버가 만든 나눔글꼴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NHN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는 지난 2008년부터 1년여에 걸쳐 자체 개발해 외부에 공개한 나눔글꼴 서체가 애플의 새로운 맥 OS에 한글 글꼴로 채택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맥 OS X 10.7 Lion에 채택된 나눔글꼴은 나눔고딕, 나눔명조, 나눔손
"김상헌 NHN의 사장과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주기적으로 만나 서로 긴밀히 협의하는 것 같다.”
광고와 마케팅에 수년간 일했던 사람들은 법조인 출신 김상헌 사장과 대기업 임원 출신 정태영 사장의 마케팅 반만 따라하라는 소리를 들을 때 마다 이같이 투덜대곤 한다. NHN과 현대카드는 CEO의‘맨파워’로 업계 선두주자로 군림하고 있다. 디자인 경영,
NHN의 네이버에서 한글 사랑 캠페인 ‘한글 한글 아름답게’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무료로 배포해온 네이버 나눔글꼴의 활용 범위가 대폭 확장될 전망이다.
16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나눔글꼴 (나눔고딕, 나눔명조)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눔으로써 우리 사회 전반의 시각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디지털 한글 자산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네이버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 캠페인 ‘한글한글 아름답게(http://hangeul.naver.com/index.nhn)’를 통해 '네이버 숨은 손글씨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제목용 글꼴인 나눔글꼴 EB와 나눔글꼴 2.0 버전을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숨은 손글씨 공모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누리꾼의 손글씨를 컴퓨터용 글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