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에 새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커피전문점 창업을 가장 선호하는 가운데 커피전문점은 평균 2년 내 문을 닫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나이스비즈맵 상권분석서비스가 올 1분기까지 음식ㆍ소매ㆍ서비스업에 해당하는 로드샵 업종 200여개를 대상으로 3년 미만 업종을 분석한 결과 커피전문점은 평균 2년동안 점포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에서 뚜렷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시기를 놓고 고민하는 모습이다. 불황이 이어지면서 창업시장 역시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근심이 늘어난 것이다.
봄철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오픈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다른 점포들이 앞다퉈 문을 열기 때문에 자리잡기도 전에 구식 점포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봄철은 상가 매매나 임대가격이 제
최근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가 이어지며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에 투자를 고민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창업 후 성공을 거두는 경우는 손에 꼽는 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자금과 아이템, 그리고 좋은 입지라는 삼박자가 맞아떨어져야 하는데 대부분 첫 창업에서는 자금만 믿고 창업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나이
전국에서 운영중인 곱창요리(구이) 전문점수가 650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분석서비스팀인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2012년 말 기준 성업중인 곱창가게 수는 6560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6085곳이였던 전국 점포 수는 2011년 6719곳으로 10.4% 늘어났다가 2012년 2.4% 감소한 모습이다.
전국에서 운영 중인 화장품 점포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신용평가정보 회사 내 상권분석 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지난 2010년 2만8472곳에 그치던 화장품 매장 수는 2011년 3만1929곳, 2012년 3만2548곳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장품 매장이 늘고 있는 것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공격적인
전국에서 운영중인 중국음식점 수가 1만30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말 현재 성업중인 중국음식 점포수는 1만3056 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경기상황이 어렵다고 하나 중국음식점 수는 지난 2010년(1만658곳)에 비해 20% 이상 증가했다.
이는 짬뽕 탕
전국에서 운영중인 경양식 전문점 수가 매년 감소하고 시장규모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0만452곳이던 전국 경양식 점포수(휴업 제외)는 2011년 9535곳, 2012년 8602곳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2년간 17.7%나 줄어든 셈이
전국에서 운영 중인 호프집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전체 매출 규모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지난 2010년 3만1093곳이던 전체 호프집(휴업 제외) 점포수는 2011년 2만9356곳, 2012년 2만8109곳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년 만에 9.6%나
전국에서 운영중인 횟집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전체 매출규모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만1775곳이었던 전국 횟집수(휴업 제외)는 2011년 1만1759곳, 2012년 1만1269곳으로 점포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횟집업종 전체 매출규모는 오히려 증가
소자본 투자 대표업종 중 하나인 분식업 점포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만7786 곳이었던 전국 분식점(휴업 제외) 수는 2011년 1만8971 곳, 2012년 1만9684 곳으로 점포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증가세는
일반 한식을 제외하고 외식업 가운데 점포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고깃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휴업을 제외하고 성업중인 갈비·삼겹살 가게 수는 2012년 11월 현재 2만9657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한식을 제외하고 외식업 가운데 점포수가 가장 많다.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 즐길 수 있고
전국에서 운영중인 제과점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전체 매출규모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지난 2010년 9250 곳이었던 전국 제과점(휴업 제외)은 2011년 9221 곳, 2012년 8856 곳으로 점포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과점 업종 전체 매출 규모와 가게
전국에서 편의점이 2만3000여곳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기준 전국 편의점은 2만2590곳으로 집계됐다.
전국 편의점 수는 △2009년 1만5071곳 △2010년 1만6186곳 △2011년 1만9754곳 등으로 평균 14.6% 정도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로
전국에서 미용실이 4만5000여곳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전국 미용실은 전월 대비 598곳이 감소한 4만4397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업종 가운데 일반한식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재료비에 큰 부담이 없는 데다 주거지
전국에서 약국이 2만여 곳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전국 약국은 2만79개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보면 약국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4823 곳)이었다. 이어 경기도(4137 곳) 부산광역시(1506 곳) 등의 순이었다.
한 약국 당 매출은 월 평균 5542만원으로 분석됐다
전국에서 6000여 곳의 피자가게가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NICEBIZMAP)에 따르면 피자가게 수는 2012년 9월 기준 6173개로 집계됐다. 전체매출규모는 경기(267억7889만원) 서울(232억4044만원) 경남(65억8423만원)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점포당 평균 매출은 세종시가
갈비·삼겹살 고기 집은 전국에서 3만2000여 곳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사업팀인 나이스비즈맵(NICEBIZMAP)에 따르면 전국 고기 집 수는 3만5000여 곳이지만 휴·폐업을 제외하고 실제 운영 중인 점포는 3만2000여 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500곳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은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초·중·고등학교와 고시·입시학원이 많고 주거인구 밀집도가 높은 곳이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은 주거밀집 인구의 구심점이 되는 상권이다. 예전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으로 유명하다. 순대촌으로 불리는 순대전문점이 밀집해 있고 의류쇼핑은 물론, 영화관과 식당가 기능도 갖추고 있다.
1일 신용평가회사 내 상권정보
NICE 신용평가정보가 예비창업자를 위한 상권분석서비스를 무료로 개방한다.
NICE는 29일 개인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자사의 상권분석서비스인 나이스비즈맵(www.nicebizmap.co.kr)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NICE의 상권분석 서비스는 업종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업황지수를 비롯해, 해당지역 사업자의 매출통계
NICE신용평가정보㈜는 25일부터 열리는 '2011 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와 27일부터 개최되는 '제2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상권분석 상담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역·업종 종합분석보고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NICE신용평가는 우선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