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SVI(서울벤처인큐베이터)가 26일 서울 구로 휴넷 캠퍼스에서 ‘제10회 롤모델 휴먼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
휴먼라이브러리는 해당 지식을 가진 사람이 독자와 만나 정보를 전해주는 도서관으로, 독자들이 빌리는 것은 책이 아니라 사람(Human Book)이다.
롤모델 휴먼라이브러리는 휴먼북(선배 벤처기업인)의 강연, 멘토링 프로그램, 선후
벤처기업협회장을 역임한 정준 쏠리드 회장와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이 스마트폰을 두고 각각 다른 행보를 걷게 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8대 벤처기업협회장인 정준 회장이 이끌고 있는 쏠리드의 자회사인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을 접고 구조조정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쏠리드는 2015년 11월 팬택을 인수하며 스마트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수 이
벤처 1.5세대. 그가 자신을 부르는 수식어다. IT버블이 시작됐을 때부터 IMF, 리먼금융사태 등 여러 가지 변수에 4전 5기의 위기를 겪었지만 회사를 꿋꿋하게 일으켜 세워 지금의 회사를 만들었다. 벤처기업협회장을 역임하고 후배 육성에 힘쓰는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을 경기도 판교에 있는 본사에서 만나봤다.
◇남민우 회장의 ‘4전5기’ 경영 = 남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이 미국 나스닥 상장사를 인수하며 북미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다산네트웍스는 12일 미국 소재 통신장비 자회사인 다산네트웍솔루션즈와 존테크놀로지의 합병목적 자회사인 ‘디에이코퍼레이션’간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산네트웍스는 존테크놀로지의 지분 58%를 취득하고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시켰다. 국내 코스
다산네트웍스가 기업분할을 통해 다산네트웍솔루션즈(가칭)를 설립하고 해외 통신사업자 대상 사업을 강화한다.
다산네트웍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네트워크 통신장비 연구개발과 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분할 방법은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의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 분할의 방법이다. 분할 이후 다산네트웍스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며 신설되는 다
성장사다리펀드 2조원, 신규 결성 투자펀트 1조5374억원, 벤처투자액 1조3845억원.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외친 규모다. 정부는 올해도 창조경제 관련 예산으로 6조5500억원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하지만 산업계와 학계에서는 돈을 푸는 정책보다 규제를 푸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
(사)벤처기업협회는 1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벤처기업 대표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3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현재 의원, 강은희 의원,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이종갑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이은정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
조선일보가 장관급인 남민우(51)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13일에 이어 14일 이틀 연속 강도높게 비판 보도하자, 벤처산업계가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벤처산업계가 조선일보 보도에 남다른 시선을 보내는 이유는 남민우 위원장(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의 경우, 1세대 벤처 창업가이자 현 벤처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그야말로 벤처산업계를 대표하는 스타급 인물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힘이 들 때마다 버팀목이 되는 글귀들입니다. 스스로 감내할 수 있는, 즉 현실 감각을 갖춘 도전과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다산네트웍스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남민우 회장에게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청년들의 자세에 대해 물었다. 그
벤처기업 3만개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현재, ‘제2의 벤처붐’에 대한 기대감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20년간 업계 선두를 유지하며 국내 대표 벤처기업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남민우 회장의 신념인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문구처럼 주저하지 않는 새로운 도전으로 성장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 자격을 1~9등급 체계로 나눠 인력난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차 창조경제확산위원회에 참석해 “학생들이 SW산업을 3D 업종이라고 인식해 관련 공부를 안하려고 한다”며 “SW엔지니어 등급을 공무원과 같이 1~9급으로 체계로 만들어 SW 자격증을 소지하고
창업자연대보증 대체 방안으로 기업을 제대로 평가할 수 시스템 구축과 투자중심의 창업환경 조성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24일 창조경제연구회가 '창업자연대보증,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한 공개 포럼에서는 창업자연대보증 폐지와 대안이 논의됐다. 기업인들의 재기를 가로막는 창업자 연대보증을 폐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인들의 도덕적 해이를
벤처기업협회와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방벤처창조경제포럼’을 27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발족은 국방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5월 벤처기업협회와 국방기술품질원 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후속조치다.
한편 이날 발족식에는 방산업체, 국방벤처기업, 벤처기업과 정부주요기관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남민우 회장(벤처기업협회)과 최창곤 원장(국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청년 일자리 정책을 고민하기 위해 지역별 창업보육센터에서 개최하는 일명 타운홀미팅 일정을 시작한다.
청년위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19일 오후 숙명여대 창업보육센터를 시작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관계
NHN 네이버는 인터넷 벤처생태계 상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창업 및 콘텐츠 창작 활성화를 위해 1000억 규모의 ‘벤처 창업 지원펀드’를 조성,지원키로 했다. 네이버는 이와함께 검색결과를 보여줄때 광고와 정보를 분리해 제시키로 했다.
NHN 네이버는 2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네이버가 중소 인터넷기업을 고사, 인터넷생태계를 황폐화시키고 있다는 여론
핸디소프트가 본격적인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핸디소프트는 지난해 말 서울시가 발주한 ‘서울시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웹 오피스 시범구축’ 사업자로 선정됐고, 105억원의 투자 유치도 성공했다. 국내 기업 및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각종 새로운 프로젝트들도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핸디소프트가 걸어온 길은 그야말로 격동의 세월 그 자체다.
벤처기업협회는 19일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열고 남민우 회장을 제10대 단독회장으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남 회장은 지난해 황철주 회장과 공동 회장직을 수행했으며 지난달 21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단독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창업 확산과 생태계 고도화로 성장과 고용을 견인’이란 목표 하에 ‘NEW 성장동력 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