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자회사 소니드에이아이가 해외 대테러 보안시장 진출을 위해서 자율주행기술로 위험지역을 자동 순찰 가능한 폭발물ㆍ지뢰 탐지 로봇(4족, 4×4, 6×6, 케타펠라형)을 개발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소니드에이아이는 폴란드 국영연구소 산하 로봇 전문 기관 피아프(PIAP)와의 기술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피아프는 소니드 자회사인 디펜스코리아와
자연과환경은 최근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미세먼지 저감블록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발주처는 극동건설이고 금액은 약2억8000만 원규모다.
미세먼지 저감블록은 자연과환경의 특허 광촉매 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의 원인 및 대기오염의 주범인 공기중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등을 분해할 수 있어, 대기질 향상
글로벌 안보 위협 심화가성비ㆍ빠른 납기 앞세워200억 달러 수출 기대감 ↑
국내 방위산업계가 올해 200억 달러 수출 금자탑을 세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방산 기업은 호주, 폴란드, 페루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실적을 쌓으며 K-방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항공우주산
주성코퍼레이션은 LG유플러스와 약 15억 원 규모의 5G 고출력 RF중계기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주로 투자하고 있는 5G RF중계기 라인업은 1W 미만의 중계장치로 이루어져 있다. 3.5GHz 대역을 사용하는 5G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4세대 LTE장비 대비 과한 전파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고출력장
15년 만에 슈퍼사이클(초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조선업계에 뉴로메카가 용접로봇을 처음으로 직접 공급에 성공했다.
조선업계의 폭발적인 수주로 용접공 등 수만 명의 인력 부족에 시달리며 이민청 신설까지 고려하는 상황에서 뉴로메카의 용접로봇 공급으로 1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 세계 로봇 용접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평가된다.
21일 본지
중소기업과 상생경영을 적극 추진해 온 포스코퓨처엠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공급사 대상 저리 대출 지원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14일 광양 양극재 공장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이 추천하는 중소 공급사는 납품계약 체결 후 발주서를 근거로 중진공으로부터 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달 31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수리온 소방헬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수리온은 외산 헬기의 전유물이었던 국내 소방헬기 시장에서 임무 수행능력과 성능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주소방 한라매를 시작으로 경남소방, 중앙119, 경북소방, 강원소방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소방헬기 1대와 수리부속, 지상지
자연과환경은 신천지구 PC빗물저류조 사업을 22억 원에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발주처는 시흥시청이고 금액은 약 22억 원 규모다.
회사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계양산업단지에 회사의 공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용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울산도시공사와도 기술사용 협약을 체결하기로 해, 향후 한국산업단지 공단과 울산도시공사에 PC저류조 기술을
현대그린푸드가 글로벌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고든램지 버거’와 계약을 체결하며 식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버거 레스토랑 ‘고든램지 버거’·‘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국내 매장에 식재 일체를 공급하는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고든램지 버거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
미래산업이 SK하이닉스, 중국 창신메모리와의 납품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다.
21일 오후 2시 42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22.58% 오른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산업 주가는 장중 한때 28.53% 상승한 259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미래산업은 SK하이닉스, 창신메모리와 각각 13억 원, 15억 원 규모의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 기업 미래산업은 최근 중국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의 중요한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21일 발표했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20일 SK하이닉스와 총 13억 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8월 30일까지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또한, 중국의 창
현대로템이 미국 전동차 시장에서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7일 현대로템은 공시를 통해 미국 자회사인 현대로템 USA가 미국 매사추세츠주 교통공사(MBTA)로부터 보스턴 2층 객차 사업 추가 공급 계약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6일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규모는 약 1억7579만 달러(2414억 원)에 달한다. 구체적인 사업 기간은 최종 계약 시점에 확
이른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CU가 1~2인 가구를 겨냥해 5kg 내외 수박을 내놓는다.
CU는 5kg 내외 사이즈의 수박을 기존 2만9000원에서 가격을 낮춰 2만4000원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CU는 빨라진 여름 더위에 맞춰 올해는 작년보다 한 달 가량 빨리 수박을 내놨다. 특히 수박 원물 시세가 낮아진 만큼 상품 판매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해외 SSD 전문기업에 납품 계약2분기부터 매출 반영 시작해 연내 마무리
팹리스 기업 파두의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파두는 해외 SSD 전문 기업으로부터 192억원 규모의 기업용 SSD(Solid State Drive)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납품은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돼 연내 마무리된다. 이날 파두는 한국채택국제회계(K-IF
조광ILI가 1분기 신규 수주 확대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23일 조광ILI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5% 늘어난 95억6200만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888.1% 증가한 13억7500만 원을, 당기순이익은 49.6% 늘어난 10억8100만 원을 달성했다.
롯데건설의 롯데케미칼 G1-C3 프로젝트, 포스코건설의 금호폴리
반도체 팹리스 설계 기업 파두가 신규 고객사 확보 소식에 강세다. 파두는 지난해 상장 후 2분기 매출액 5900만 원이라는 충격적 '어닝 쇼크'를 기록해 부실 상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17일 오후 3시 7분 기준 파두는 전일보다 12.81%(2340원) 오른 2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파두 시가총액은 1조109억 원으로 상장 당시 규모인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달 중 '중소기업 애로사항 점검 협의체'를 설치해 중소기업의 자금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경영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매출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이자비용 부담이 증가한 결과 연체율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납품 계약 후에 겪는 자금조달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로 ‘중소기업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을 올해 신규 추진하고 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발주기업(대기업·중견기업·우량중소기업 등 지역앵커기업)이 추천한 협력 수주 중소기업에 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