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백상예술대상' 여자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에 오른 한효주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3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한효주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로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효주는 니트 소재의 금빛 롱 드레스로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으며, 여신을 연상케하는 웨이
유아인이 '2016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소신 발언했다.
유아인은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날 유아인은 영화 '사도'로 영화 부문 최우수상에도 노미네이트되며, 수상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남자 영화 부문 최우수상은 '내부자들' 이병헌에게 돌아갔다.
유
'2016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최우수상은 이병헌과 전도연에게 돌아갔다.
이병헌은 영화 '내부자들', 전도연은 '무뢰한'으로 3일 오후 열린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2016 백상예술대상 남자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로는 '사도' 송강호, '내부자들' 백윤식, '사도' 유아인, '내부자들' 이병헌, '베테랑'
‘개콘- 1대 1’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세진이 개그 깡패에 등극했다. 유행어 “장난 나랑 지금 하냐” 또한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1대 1’은 MC 유민상 잡는 네 명의 참가자 이세진, 김성원, 정해철, 김원훈이 등장하는 신개념 퀴즈쇼. 특히 이중에서도 영화 ‘내부자들’의 정치 깡패 안상구(이병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엘이 영화 ‘내부자들’의 노출신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박소담, 이엘, 이해영 감독,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엘은 ‘내부자들’ 노출신을 언급하며 “티팬티만 입고,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영화 ‘내부자들’의 개봉을 기대한 관객은 그리 많지 않았다. 배우 이병헌의 출연작이라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병헌은 ‘광해’로 1000만 배우 반열에 올랐고, ‘지.아이.조’와 ‘레드2’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힌 국내 최고 배우였다. 하지만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었다.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의 흥
오는 12월 10일 개봉하는 사이코패스 스릴러 ‘타투’(감독 이서)의 주인공 송일국이 파격적인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 1위로 꼽혔다.
‘타투’의 송일국은 최근 인터파크 이용 관객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개봉을 앞둔 작품들 중 가장 파격적인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 설문조사에서 1위로 선정됐다.
송일국은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정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이 공식 개봉 첫 날 23만121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가운데 배우 이병헌이 악재를 딛고 작품으로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공식 개봉일인 19일 하루 만에 23만1219명을 동원하며 1위에 등극했다.
‘내부자들’의 흥행 기록은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이병헌의 망가진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라이브톡에서 이병헌의 극 중 정치깡패 안상구 역에 대해 "이렇게까지 망가질 줄 몰랐다"고 말했다.
우민호 감독은 "이병헌의 모텔 화장실 노출 연기는 그의 아이디어였다"며 그의 재치에 혀를 내둘렀다.
'내부자들'은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이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분), 무족보 검사 우장훈(조승우 분), 논설위원 이강희(백윤식 분)의 명장면, 명대사가 화제다.
쇼박스는 ‘내부자들’의 개봉을 앞두고 안상구, 우장훈, 이강희 등 극 중 캐릭터의 명대사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내
'내부자들' 이병헌이 최근 아내 이민정과 함께 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샀다.
멕시코 출신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병헌 부부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병헌은 영화 촬영을 위해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이었고, 이민정은 출산
내부자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병헌이 작품을 선택할 때 이야기를 먼저 본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캐릭터도 중요하지만 이야기에 힘이 있는지 가장 먼저 본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은 "캐릭터가 아무리 좋아도 영화가 안 좋으면 소용없다"며 "꾸준히 할리우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앞으로 행보도 밝게 볼 수 있지
배우 이병헌을 연기력으로 혹평하는 관객은 많지 않다. ‘아이리스’ ‘악마를 보았다’ ‘광해’ 등 그의 출연작은 흥행 여부를 떠나 흡입력 있는 캐릭터로 대중의 뇌리에 인식돼 있다. 나아가 그는 ‘지.아이.조’ ‘레드’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배우로로 지평을 넓히고 있다.
그런 이병헌이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에서
배우 이병헌이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 감독 우민호)의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라디오엠 삼청점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연기 변신에 대한 생각과 극 중 배역을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이날 이병헌은 “(전라도) 사투리도 처음이었고, 정치깡패 역도 처음이었지만 커다란 변신이
배우 이병헌이 신작 ‘내부자들’의 개봉을 앞두고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병헌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라디오엠 삼청점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일명 ‘50억 협박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날 이병헌은 해당 논란에 대해 “몇 번의 사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최선을
'내부자들' 언론시사회로 이병헌이 관심을 모으면서 과거 이병헌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라며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를
내부자들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내부자들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미국 내 인지도 굴욕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병헌은 과거 방송된 tvN 스페셜 ‘당신이 모르는 이병헌’에서 할리우드 데뷔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할리우드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느냐”는 질문에 “아주 간혹 나를 알아보신
‘내부자들’ 이병헌, 조승우가 극 중 사투리 연기 비결을 밝혔다.
이병헌과 조승우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 감독 우민호)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각각 연기한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의 습득 비결을 털어놓았다.
극 중 절대 권력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맡은 이병헌은 전라도 사투리
배우 이병헌이 ‘내부자들’에 대해 가장 애드리브를 많이 한 작품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 감독 우민호)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애드리브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이병헌은 “시나리오 받았을 때 안상구 캐릭터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유머러스함보다 힘
배우 이병헌이 정치깡패 안상구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 감독 우민호)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안상구는 웹툰에 나오는 원래 캐릭터와 다르다”며 “새롭게 가미된 캐릭터에 대해 감독과 많은 상의를 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