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스홀딩스는 계열사에 주식회사 바이랩을 추가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계열사 수는 기존 6개사에서 7개사로 늘었다.
회사 측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인 유비쿼스홀딩스의 자회사 넥싸이트가 주식회사 바이랩의 주식 44.8%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됨으로써, 주식회사 바이랩이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에 해당하게 돼 유비쿼스홀딩스의 계열회사에 편입됐다"고
IBK투자증권은 3일 유비쿼스에 대해 “지주회사 못지않게 주목받아야 할 자회사”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장비 시장이 다시 호황기를 맞이했다”며 “5G에서도 4G에서 그랬듯이 무선이 초기 시장을 선도하고 유선이 뒤따라가는 패턴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수익이 개선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비쿼스홀딩스가 올해부터 체성분 분석장치 사업에 진출한다. 손자회사인 넥싸이트가 체성분 분석장치 개발을 담당하는 상황으로, 연내 제품 출시가 예상된다. 지분 구조는 유비쿼스홀딩스가 유비쿼스이앤엠의 지분 100%를, 유비쿼스 이앤엠이 넥싸이트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28일 회사 관계자는 “넥싸이트는 신사업으로 체성분 분석 장치를 개발 중”이라며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7조5000억 원… 전년 대비 20.44% 증가
△HSD엔진, CSBC Corporation에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
△우진아이엔에스, 이엠종합건설‧호반건설과 77억 원 규모 소방설비공사 계약 체결
△한라홀딩스, 81억‧75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LG전자, 올해 3분기 영업익 7455억 원… 전년 대비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