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춘천~속초 철도건설 사업자로 참여한다.
삼부토건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총 2465억 원 규모의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3공구 노반공사를 대보건설(50%)와 삼부토건(40%), 대양(10%)과 함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삼부토건 측 계약 금액은 전체 수주 규모의 40%에 해당하는 약 986억 원이며 바로 착공에 들어간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용산~상봉) 제3-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총 길이 82.8㎞의 고속철도다. 예정 정차역은 총 14개이며, 재정구간과 민자구간(수익형 민간투자)으로 구분하여 구축한다. 재정구간은 용산∼상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2025년 개통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또 올해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 내년 보성∼임성리 사업이 개통한다.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호남권 내 고속·일반철도 건설사업 등 3개 사업에 1935억 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속철도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1523억 원)이며, 일반철도는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사업(35
2024년부터 인천과 수원에서 고속철도를 바로 탈 수 있게 된다. 2025년부터는 호남고속철도가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한다.
국토교통부는 고속교통서비스 확충을 위한 호남고속철도 2단계 및 인천발·수원발 KTX 직결사업 등 3개 사업 6개 공구 노반공사의 시공업체를 선정해 연내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속철도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인
동부건설이 주도한 컨소시엄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1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컨소시엄엔 동부건설과 롯데건설, 신성건설 등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경기 시흥시 월곶동 일대 3.7㎞ 구간에서 노반 공사(철로를 설치하기 위해 기반 도로를 평평하게 까는 공사)를 맡는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60개월로 예정돼 있다.
1공구의 사업비는 129
△금호에이치티, 19일 주주총회 소집
△보락, 22일 주주총회 소집
△신성이엔지, 22일 주주총회 소집
△삼성출판사, 주당 100원 현금배당
△휴비스, 20일 주주총회 소집
△삼성출판사, 29일 주주총회 개최
△성안, 28일 주주총회 소집
△코오롱글로벌, 올해 영업이익 1200억 전망
△동북아12호선박투자, 주당 73.9726원 수입 분배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노반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을 4일 발주한다고 밝혔다.
건설사업관리용역은 발주처와 사업시행자 사이의 중립적 위치에서 공사의 설계도서, 기타 관계서류의 내용대로 시공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시공관리, 공정관리, 안전 및 환경관리에 대한 기술지도를 하게 된다.
철도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공사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은 혜산-삼지연 철길구간을 자동화하고 있다는 북한 언론 보도가 나왔다.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 ‘메아리’는 3일 “지난해 혜산-삼지연 철길구간에 콤퓨터(컴퓨터) 연동체계를 개발 도입하여 철도운수부문의 자동화 실현에 적극 이바지한 철도 자동화 연구실의 연구사들은 분산조종식 신호 연동체계를 개발하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개 건설사에 총 104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6일 2014년 호남고속철도 노반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것으로 드러난 건설사들을 상대로 총 104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송 대상은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라, 고려개발, 금호산업, HDC현대산업개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원주-강릉 철도 노반공사 입찰에서 담합행위를 한 대기업 건설사 4곳에 수백억원 규모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위는 20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도 노반공사 입찰에서 현대건설, 한진중공업, 두산중공업, 케이씨씨건설 등 4개 사의 담합행위를 적발하고 총 701억 9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현대건
국토교통부는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순수내역입찰제 시범사업 대상을 확정하고 시범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은 국토부와 산하 공기업, 관련 연구기관 및 협회 등으로 구성된 발주제도 혁신 시범사업 특별 전담 조직을 거쳐 사업특성에 맞게 선정됐고 시범사업 지침(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4일 국회에서 통과된 철도건설 추경예산 13개 사업 6,472억원에 대해 서민경제 활성화와 경기침체를 회복하는데 철도건설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집행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철도공단은 추경예산을 하루라도 빠르게 집행하기 위해서 이사장 주재로 27일 전국 지역본부장 등 사업부서장이 참석하는 추경예산 긴급
△조비, 1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답변공시]포스코플랜텍 "전정도 전 대표 회사와 아무련 관련 없다"
△호텔신라 1분기 영업익 336억… 전년비 54.7%↑
△씨앤피로엔, 62만주 유상증자 결정
△삼성SDI,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 297억원 추가 투자
△DRB 동일, 중국 제조법인 신설 위해 'DRB 충칭' 지분 100% 취득
△SK
△현대건설, 3조8000억원 규모 베네수엘라 공사 수주
△삼영무역, 3분기 연결 영업익 12억…전년比 25%↑
△한진중공업, 749억 규모 컨테이너선 2척 수주
△CJ 대한통운 “싱가포르 택배회사 인수 검토 중”
△삼양엔텍, 65억 규모 공사수주
△한라, 783억원 규모 장항선 노반공사 수주
△JW 중외제약, 3분기영업익 60억원…전년비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