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4개월은 현장에 있습니다. 택배기사 하루 행동반경 그대로 뛰어보고 밤샘 근무도 해봤습니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이 취임 2년 만에 업계 최초로 택배 평균 단가 인상에 성공한 배경이다. 노 사장은 지난 1월 택배단가 500원 인상을 결정한 후, 5개월 만에 ‘250원 인상’이라는 결과를 들고 나왔다. 택배 업계 ‘현장’의 중요성을 실
현대로지스틱스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택배 평균 단가 250원을 인상했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은 19일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2326군데 기업고객들이 택배단가 250원 인상에 동의했다”며 “이는 상반기 재계약 기업고객수 전체 3765군데의 61.8% 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박스 물량 기준으로는
현대로지스틱스가 업계 최초로 단가 인상을 추진한다.
현대로지스틱스는 택배업계 근로환경 개선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소한의 단가를 적용해 인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국내 택배서비스 도입 이후 20년 만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현대로지스틱스는 최소 500원 이상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택배 단가가 유류비조차
현대그룹의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스틱스(대표 노영돈)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첨단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지난 19일 경기 오산시 오산동에 건설중인 '오산복합물류센터'를 7년간 책임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계약 만료 시점인 2019년 이 물류센터에 대한 우선 매수권도 부여받았다.
오산복합물류센터는 다음달 준공될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31일 오전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지하2층)에서 류우익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실용정부의 통일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박종웅 대한석유협회 회장,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 노영
현대로지스틱스는 10일 전국 편의점 체인인 굿마트와 택배 취급점 업무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현대로지스틱스는 굿마트 전국 300여 점포에서 년간 70만개 이상의 택배 물량을 처리하게 됐다. 굿마트는 올해 150여 점포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첨단 택배시스템 제공 등을 통해 굿마트
현대로지엠은 13일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인 소상공인진흥원과 택배 취급점 업무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현대로지엠은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전국 1만여 나들가게를 통해 년간 1백만개 이상의 택배 물량을 처리하게 됐다.
나들가게는 정부에서 동네 슈퍼마켓이 자생력 있는 슈퍼마켓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컨
현대로지엠은 7일 경기도 청계산에서 새해 등반 행사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 초과 달성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초석을 닦는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노영돈 사장과 본사 전 임원, 팀장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점소장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노영돈 사장은 "영업력 극대화, 강하고 빠른회사 구현, 글로벌 물류사업 강화 등 경영 목표를
현대로지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설날에 대비해 이달 20일까지 3주간을 설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특별 수송 시스템 ’를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현대로지엠은 2500여 대의 택배차량을 전국 현장에 추가 투입하고, 터미널 분류인력과 고객만족실 상담원을 각각 60% 증원한다. 또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는 동시에 전국 80개
현대로지엠은 경북 상주시 외남면 지사리 마을과 농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현대로지엠은 지사리 마을과 농산물 판매 지원, 농산물 직거래 등의 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마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은 “지사리 마을과 현대로지엠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족이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이 올해 마라톤 물류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로지엠(브랜드명 현대택배)은 가을 시즌을 맞아 개최되는 MBC 경기평화통일마라톤(9.25), 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서(10.01), 문화일보 파주통일마라톤(10.09), 중앙일보 서울마라톤(11.06) 대회 공식 택배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현대택배는 각 대회마
현대로지엠은 충북 괴산군 검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로지엠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농촌체험활동과 마을행사 참여 등 교류활동 △농산물 수확 등 일손 돕기 △농작물 판매 지원 등 다양한 농촌 활동을 하게 된다.
검승리 마을 측은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과의 자매 결연이 농산물 판매 지원 등 어려운 농촌에 커다란 힘
“2017년 택배 매출 1조원 달성, 업계 1위 기업으로 등극하겠다. 이를 위해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와 서부권 터미널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그룹의 물류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로지엠이 요즘 쾌속 질주중이다. 노영돈 사장이 취임 이후 공격경영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노 사장은 옛 물류기업 명성을 되찾기 위해 국내 전역을 누비
현대로지엠이 경기도 일산에 수도권 서북부 최대규모의 물류센터를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일산 물류센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만411㎡(3153평)의 부지에 하루 7만 박스의 택배 물량을 처리한다. 이는 고양, 파주 지역 물류센터중 최대 규모다.
현대로지엠 서울 서북부지역 11개 대리점을 한 곳으로 통합한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의 노영돈(58) 사장이 공격 경영을 선언했다.
노 사장은 지난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고사성어를 거론하며 "2017년까지 국내 택배시장 점유율을 1위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대그룹 계열사인 로지엠은 작년 매출 7천억원을 넘겨 국내 4위에 올랐다.
노 사장은 지난 1월 취임 직후 올해 매출 목표를
“현대로지엠을 택배 1위 기업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 노영돈사장이 27일 이같이 밝히며 국내 택배 1위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올 1월 현대로지엠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노영돈사장은 강력한 영업력과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대로지엠을 국내 대표 택배기업을 넘어 글로벌 종합물류 기업으로 도
현대로지엠이 올 해 강력한 공격 경영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로지엠은 지난 20일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 위치한 이화여대 수련원에서 진행된 ‘2011 경영전략 Work-shop’에서 올 해 매출 계획을 전년보다 약1100억 원이 증가한 8169억 원 으로 확정했다. 이는 15.3%의 증가율로 현대로지엠의 역대 최고 매출 증가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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