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1일(현지 시각) 공개한 ‘LG V30’는 최고의 전문가급 기능들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LG전자와 구글은 LG V30를 통해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로써 국내 사용자들도 한국어 대화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나만의 비서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LG전자는 V30에 탑재된 올레드 풀비전, 전문가급 고성능 카메라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사용자 경험(UX)를 14일 공개했다.
LG전자는 기존 V시리즈에서 선보인 세컨드 스크린의 편의성을 ‘플로팅 바’에 담았다. 세컨드 스크린 대신 탑재된 플로팅 바는 평소 반원 모양의 작은 아이콘이지만 클릭하면 자주 쓰는 앱을
이제 고작 열흘 남짓 남았건만, 뭐가 그리 조바심이 나서 자꾸만 보여주는 것일까. LG G5말이다. 오는 2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제품 공개를 예고한 마당에 미리 보여주고 싶은 게 많았던 모양이다. 삼성 갤럭시S7은 이미 다 유출돼 버린 것 같고, 신비주의를 지키기 어려운 시대다.
한국의 설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LG전자가 L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이 미국과 중국의 틈바구니에서 탈출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말 서울 서초구에 ‘삼성 R&D 서울캠퍼스’를 열고 연구개발 인력의 근무를 시작했다. 서울 서초사옥과 수원의 기존 연구인력을 집결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담한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아성을
LG전자가 더 쉽고 똑똑해진 ‘LG UX 4.0’을 공개한다.
LG전자는 LG UX(사용자경험) 4.0을 이달 말 공개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 ‘G4’에 가장 먼저 탑재하고, 이후 출시하는 다른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UX 4.0에는 △더욱 단순하고 간편해진 UX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전문화된 UX △사용자를 이해할
LG전자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LG G3’로 ‘최고의 스마트폰’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MWC 2015의 주최사 GSMA는 3일(현지시간)에 열린 시상식에서 LG G3에 최고의 스마트폰상을 수여했다. 애플의 ‘아이폰6’도 공동 수상했다.
GSMA는 “LG G3는 170여개의 글로벌 파트너사에
“남다른 집념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드는 것에 매진하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최고의 가치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11일 경영혁신 활동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LG혁신한마당’에서 “고객은 매순간 최고의 가치만을 선택한다. 지금까지의 성공방식을 고집한다면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가치를 만들 수 없다”며 “산업
LG전자가 스마트폰과 TV 등 주력 제품에서의 차별화 승부수를 띄웠다. 전자·가전제품 시장에서 한 번 트렌드를 읽는 데 실패하면 시장 도태라는 최악의 경우에 직면할 수 있는 만큼, LG전자의 승부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G전자는 차기 경쟁 시장으로 떠오른 지문·홍채인식 등 생체인증 보안에 한 걸음 물러서 있다. 지난 22일 열린 커브드 스마트폰 ‘
LG전자가 LTE 태블릿 ‘LG G패드8.0 LTE’를 LG 유플러스를 통해 24일 국내 출시한다.
LG전자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갖춘 LTE 버전 출시로 ‘G패드’ 태블릿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지난 3분기에도 와이파이 버전 ‘G패드’ 3종(7.0인치, 8.0인치, 10.1인치)을 출시한 바 있다.
LTE 통신모듈이 탑재된 태블릿은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3’가 최근 미국 국가안전보장국(NSA) 산하 국가정보보증협회(NIAP)가 심사하는 보안 인증을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NIAP는 미국 국방부 산하기관 및 기타 정부기관에 납품하는 스마트폰의 보안 규격을 인증하는 기관으로, 미 정부의 기밀정보를 취급하는 단말기는 반드시 NIAP의 검증을 거쳐야 한다.
LG전자는 이번 인증
LG전자는 개성을 강화한 스마트폰 ‘아카(AKA)’를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카는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구입할 때부터 4가지 페르소나(성격)로 구성돼 각기 다른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 컬러, UX(사용자경험), 효과음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추후 별매로 다른 페르소나의 전ㆍ후면 커버 패키지를 구입해서 착용하기만 하
LG전자의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처음 출시됐다.
LG전자는 24일 독자 AP ‘뉴클런(NUCLUN)’을 첫 탑재한 스마트폰 ‘LG G3 스크린’을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달 전파인증을 통과한 LG-F490L(코드명 라이거)로, G3의 디자인, 카메라, UX 등을 그대로 계승했다.
애플 아이폰6 플러스의 국내 출시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G전자 ‘G3’와의 비교 결과가 눈길을 끈다.
미국의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이달초 실시한 'LG전자 G3와 애플 아이폰6 플러스 비교 분석' 소비자 투표 결과에 따르면 G3가 애플을 제치고 소비자들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G3가 아이폰6를 제친 이유는 디자인, 디스플레이, 사용자 경험(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보안 솔루션 ‘게스트 모드’가 3일 미국특허청(USPTO)에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2년부터 미국, 유럽, 한국 등 주요 지역 특허청에 게스트 모드 기술을 특허 출원해 왔으며, 현재 미국 이외 지역에서도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게스트 모드는 잠금패턴을 달리해 하나의 스마트폰을 두 개 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
LG전자가 28일 5.7인치 대화면 보급형 스마트폰 ‘LG Gx2’를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LG Gx’의 후속 제품인 LG Gx2는 지난달 같은 하드웨어 사양으로 북미 시장에 ‘LG G비스타’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바 있다. LG Gx2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3’의 디자인, 카메라 기능, UX(사용자경험)를
LG전자가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스마트폰 ‘G3’ 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LG전자는 다음달 5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에서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보급형 3G 스마트폰 ‘LG G3 스타일러스’를 첫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 G3’에 적용된 메탈릭 스킨 후면 커버, 후면
LG전자가 글로벌 3G시장을 겨냥한 스마트폰 ‘L피노’와 ‘L벨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제품은 LG전자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계승한 3G 스마트폰 라인업인 ‘L시리즈’로, 제품 성능은 높이면서 가격은 낮춘 보급형 제품이다. LG전자는 L시리즈 신제품을 통해 글로벌 3G 시장 공략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L피노와 L벨로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LG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커뮤니케이션부문에서 대상 3개, 본상 6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은 ‘iF디자인’,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3개 부문으로 나눠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에는 49개국에서 7000개가 넘는 작품
LG전자 올레드 TV가 3년 연속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가전 기술상을 수상했다.
EISA(유럽영상음향협회)는 15일(현지시간) LG ‘77형 곡면 울트라HD 올레드 TV(모델명 77EC980V)’를 ‘유러피언 하이엔드 TV 2014-2015’로 선정했다.
이번 수상으로 LG 올레드 TV는 2012년 평면 올레드 TV(55EM970), 2013년
LG전자가 북미 시장에 보급형 패블릿 제품인 ‘G3 비스타’를 북미 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는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5.7인치 패블릿(휴대폰과 태블릿의 합성어) G비스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비스타는 G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제품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이다. 2년 약정시 99.99달러(약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