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27일까지 농협주유소(NH-OIL)를 대상으로 석유제품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2000명 규모로 확대해 전국 9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내용은 석유사업법령의 이해, 영업범위 및 방법 안내, 위반 사례 및 행정처분 기준 등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5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상품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카드를 가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익상품 zgm.고향으로카드 출시를 기념해 가입행사에 동참했다"며 "지역금융 선도은행으로서 고향사랑
농협이 전기·수소차 충전사업에 진출한다.
16일 농협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기·수소차 충전소 사업 승인을 획득, 본격적으로 농촌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농협경제지주는 그간 주유소 내 부대시설로만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었으나, 이번 승인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과 수소연료 공급시설 설치’ 사업을
등유 가격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부담이 늘자 산업통상자원부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산업부는 점검 회의를 통해 관계기관과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10일 오후 경기도 광주 농협주유소를 찾아 겨울철 기름보일러 등 난방유로 활용하는 등유의 가격과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국내 등유가격은 지난해 1월 리터당 1098.1원에서 11월
NH농협카드는 지난 25일 대한궁도협회와 제휴를 통해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일상·여가·쇼핑 등 다양한 영역의 혜택을 담은 '대한궁도협회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궁도협회카드는 신용·체크 2종으로 출시됐으며, 협회의 간편하고 효율적인 회원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카드플레이트 전면에 바코드를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혜택으로 신용카드는 △주유
러시아의 원유 공급 감소 우려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국내 석유류 가격에도 영향을 주면서 농업용 면세유 부정유통에 대한 점검이 실시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농업용 면세유류 사용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은 9주 연속 상승 중
KT알파가 고양시 관내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위해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 지급·발송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즉석식품, 통조림 등 실물 구호물품 대신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전국 최초 사례다.
KT알파는 전날 고양시, NH농협 고양시지부와 코로나19 개별구호물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관내 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안정적인
농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무이자자금 1000억 원을 마련한다. 온·오프라인에서는 특판행사를 열어 200만 송이 소비를 촉진한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졸업식·입학식 등의 각종 행사가 취소·축소되면서 화훼농가는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에 농협은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교민 일시격
NH농협카드는 20일 농협판매장과 일상생활 혜택을 위한 ‘올바른 하나로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하나로마트·클럽과 농협주유소, 농협몰, 한삼인 등 농협판매장 이용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영화와 제과점, 커피, 편의점, 대중교통 등 주요 생활편의업종 이용액의 3%를 NH포인트로 쌓아준다. 전월 실적에 따라 농협판매장은
1988년 문을 연 전국 유일의 양곡도매시장이 인근 농협주유소 부지로 새 부지를 확보해 이전한다. 서울시가 개설한 양곡도매시장에서는 하루 평균 약 100톤의 양곡이 유통되고 있으며 특히 서울시민 연간 잡곡 소비량의 약 15%가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서울시ㆍ농협 간 부지 재산교환을 마무리하고 2022년 이전과 동시에 시설을 현대화한 양
KT가 농협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이하 농협 모바일 상품권)을 선보인다.
KT는 5년간 농협과 협업해 약 1,500억 원 규모의 농협 모바일 상품권을 단독 발행 · 유통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사랑 상품권은 우리 농산물 애용 운동의 일환으로 1993년 처음 출시된 후 지금까지 종이 또는 카드 형태로만 발행되어 왔다. 농촌사랑 상품권
농협 경제지주는 23일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하고 고객서비스를 새롭게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촌사랑상품권은 1993년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로 피해가 우려되는 농촌을 지키기 위해 우리 농산물 애용운동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기존에는 지류 형태로만 발행됐으며 모바일 형태의 상품권으로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협은 사용 편의성을 높인
농협이 부정청탁 금지법 시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민 인식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대책으로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화훼 재배 현황’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우리 국민 1인당 화훼 소비액은 1만331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민 1인당 화훼 소비액이 10만 원이 넘는 화훼류 선진국인 유럽 국가는
국세청이 최근 전국 농협 주유소에 만연한 불법유통 실태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20일부터 6개 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들을 통해 농협중앙회가 운영·관리하는 전국 농협주유소와 석유 일반판매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 대상은 농협주유소 약 600여개를 포함해 면세유를 판매하는 농협 매장 2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 3.0 구현을 위해 주유소의 농업용 면세유 판매가격을 한국석유공사가 운영 중인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오피넷)을 통해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석유제품 소비자 가격이 오피넷(www.opinet.co.kr)을 통해 공개되는 것과 달리 면세유 판매가격은 공개되어 있지 않아 농업인들이 가격을 비교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
내일부터 주유소의 농업용 면세유 판매가격도 한국석유공사가 운영 중인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www.opinet.co.kr)’을 통해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게 된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주유소 외벽의 면세유 가격표시판에 ‘면세액’ 표시가 추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6일부터 주유소의 농업용 면세유 판매가격을 ‘오피넷’을 통해 공개한다고
풍요로움을 나눌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긴 경기침체에 소비자들의 지갑 사정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선물이나 차례상 등을 준비하지 않기도 힘든 일. 이에 카드사들은 상차림 준비부터 선물, 주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할인과 무이자 등의 혜택을 내놓고 있다. 처음으로 대체휴일제를 도입하는 등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여
농협카드가 실버세대 고객을 위해 지난 8월 1일 출시한‘국민연금증 카드’가 53영업일 만에 1만좌를 돌파했다.
2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국민연금증 카드는 의료업종 및 대중교통, 대형마트 등에서 최대 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실버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국민연금증 신용카드’의 경우에는 전국 병원·약국 등 의료업종과 대중교통 이용
지역농협이 운영하는 알뜰주유소의 기름값이 실제로는 일반 시중의 알뜰주유소보다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정품·정량을 표방하면서 가짜휘발유를 파는 등 도덕적해이도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명희 새누리당 의원이 18일 한국석유공사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 알뜰주유소는 자영 알뜰주유소에 비해 휘발유와 경유
NH농협은행은 오는 18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또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19일까지 농협카드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농협카드 이벤트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10월까지 할부이용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