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국내 금융사와 공동으로 해외 우수 금융인력 유치를 위해 미국 현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금감원 금융중심지원센터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미국 쉐라톤 뉴욕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14개 국내 금융사와 2개 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북미지역 구직 희망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상담 및 심층면접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직 희망자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국내 금융산업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해외 우수 인재의 발굴 및 유치를 위해 오는 9월 27~28일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2014 뉴욕 금융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신한·우리은행, 하나금융, 우리투자증권, 삼성생명, 삼성화재, 현대라이프,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현대해상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