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찬홈이 소멸되는 가운데 오는 주말부터 11호 태풍 '낭카'가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현재 태풍 찬홈은 북한에 상륙해 오전부터 차차 소멸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찬홈이 평양 북쪽 20km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며 “이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서해안 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내달 21일부터 사흘동안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CICON(씨콘)2012 한중문화도시융합컨퍼런스'(조직위원장 박봉규ㆍ이만의) 행사가 진행된다.
중국 10개 도시 시장(또는 시위서기)가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합작중심이 공동주최, 한국의 코리아CEO서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