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5·18 민주화운동 현장인 광주 금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것을 비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 탄핵반대 집회 참여 국민들을 악마라고 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망언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민주주의를 입에 담을 자격조차 없는, 가장
권영세·권성동·나경원, 서울구치소 찾아 면회尹 “당이 하나 돼 국민께 희망 만들어야”일각, 중도층 민심 이반 우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 등이 3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했다. 이들은 ‘개인적 차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지만, 일부 인사들은 "자칫 계엄을 옹호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
"공수처, 민주당 하명수사처 돼…검경은 공수처 위법행위 수사해야"
국민의힘 의원들은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해체를 주장하며 오동운 공수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은 이날 오후 공수처를 항의 방문해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체계를 파괴하는 공수처는 즉각 해체하고, 무효 영장을 위법 집행한 오 공수처장은
관저 앞 의원들 “참담하다”잠룡들, 공수처 수사 비판안철수, 국민통합 필요성 강조김상욱 “尹 체포영장, 합법적”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15일, 여당인 국민의힘 인사들은 참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중 대다수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불법이라고 반발했다.
이날 서울 한남동 대
국회, 9일 본회의 열고 긴급 현안질의
여야가 9일 열린 12.3 비상계엄·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 문제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안질의에 불출석하자 “혹시 대통령 놀이에 심취해 윤석열처럼 국회를 무시하기로 한 거냐”고 비판했다. 최 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서 ‘내란죄’를 철회한 점을 거론하며 “사기탄핵, 소추사기”라고 비난했다. 또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 심리를 졸속으로 하려고 재판부와 짬짜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긴급 현안질의에서 “탄핵소추의 동일성이 유지되지 않으면 소추 변경이 허용되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여당 의원을 ‘내란 공범’으로 표현한 현수막 게시는 허용했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한 내용의 현수막 게시는 불가하다고 결정한 것을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러니까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심을 받는다”며 선관위를 직격했다. 그는 “내란죄는 수사 중인 사건이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동훈, 설득에도 기어이 탄핵 고집…홍준표 '용병불가론' 공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이미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것"이라며 "당헌 96조 제3항에 따라 전국위원회 의장은 비대위 설치를 위한 후속 조치를 지체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빠른 체제전환과 당의 정비! 작지만 강한
野 감액안, 본회의 상정 보류禹 “10일까지 처리해달라”野 “협상기한 줘도 달라질까”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와 관련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여야가 합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감액 예산안은 이날 본회의 상정이 보류됐다.
우 의장은 이날 정오께 국회에
배우 정우성·모델 문가비 혼인 않고 출산“2023년 전체 출생아 4.7% 법률혼 아닌 상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배우 정우성의 비혼 출산 이슈와 관련해 프랑스식 ‘등록동거혼’(PACS)’ 도입을 제안하고 나섰다.
30일 나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혼인 장벽(barrier)을 낮추고 출산아의 보호를 위해 등록동거혼을 도입할 때다. 곧 법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사고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RS·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오면서 몇 번째 (어워드)일까 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하루 전인 6일 당내 3·4·5·6선 의원들을 차례로 만났다. 한 대표와 당내 중진의원들은 “변화와 쇄신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무거운 분위기는 역력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당내 3·4선 의원들과 약 2시간 동안 비공개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안에서 많은 이야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정치인 27인의 명단, 이른바 ‘명태균 리스트’를 공개된 가운데, 명단에 언급된 나경원·안철수 의원이 반박에 나섰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강혜경이 명태균 거래 리스트라고 공개한 정치인 명단에 내 이름이 포함됐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 씨 논란과 관련해 2021년 치러졌던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자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맞붙었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부정선거론자의 말”이라고 반박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명태균, 그의 말대로 2021년 오
국민의힘은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을 제대로 못 하면 선거 전이라도 도중에 끌어내려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6 재보궐선거 유세 중에 대통령을 끌어내리자?"라며 "여의도 대통령 행세를 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탄핵 공세가 끝을 모르고 폭주 중"이라고 적었다.
여의도 정가에 ‘10월 위기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각 당의 수장이자 차기 대권주자인 한동훈·이재명 대표의 대권가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단 관측이다. 여권은 김건희 여사 논란과 윤한갈등으로 내분이, 야권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대표적이다.
4일 국민의힘 안팎에선 한동훈 대표를 향한 공개적 비판이 터져 나왔다. 당 중진인 나경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7·23 전당대회 당시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을 사주했다는 녹취록에 대한 당 지도부의 대응에 "아쉽다 못해 한숨만 나온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전 행정관의 녹취록이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된 것을 "좌파 세력 탄핵시나리오의 김건희 여사 악마화의 일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대표를 “맨날 독대 이야기만 하고 앉아 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지난 27일 YTN 라디오에서 당이 최근 4주기를 맞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이나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등 보수 진영 이슈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이처럼 말했다.
나 의원은 “지금 당과 대통령실과의 관계가 이런 식으로
다음 달 3일부터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이 시행된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국회에서 공동으로 세미나를 주최하는 등 외국인 가사관리사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적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나 의원은 2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외국인 가사관리사에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하는 것은
오세훈·나경원, 서울런 멘토·멘티와 간담회2021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市 교육지원플랫폼서울런 통해 학교성적↑·사교육비↓ 효과 나타나
선생님과 함께 영어를 오프라인으로 배우면서 영어 성적이 향상되고,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서울런에서 멘토링을 받는 멘티 김야엘(16) 양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서울런 멘토단’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