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know that there’s a place for us(우리를 위한 무대가 있다는 걸 알아)~ For we are glorious(우린 찬란한 존재니까)~.”
2일 ‘2022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이 열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볼레드(VOLED) 합창단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볼레드 합창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따뜻한 손이 만든 기적' 영상으로 안심 돌봄 부분 서울특별시 시장상을 수상한 다솜이재단 정훈희(오른쪽) 팀장이 시상자인 이수연 서울시 복지기획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 개최심사결과 19개 부문 22곳 수상 영예 안아기획재정부 장관상에 포스코1%나눔재단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구조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파고들었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었던 교육 불평등, 정보격차와 소외문제, 결식과 돌봄 부재의 문제가 대두됐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필수 자원의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간병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솜이재단이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훈희 재단법인 다솜이재단 팀장은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솜이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시장상(안심 돌봄 부문)을 받았다.
다솜이재단은 사회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의 특징에 맞게 건강, 돈,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 분야에 전문성과 노하우를 지닌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모델’을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이른둥이(미숙아)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20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3일 사회적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10만 사회적기업 창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경제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 사회적기업 국제포럼’에서 ‘사회적기업과 한국 사회 변화’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이 같이 주창했다.
최 회장은 “향후 10년 안에
교보생명은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2002년 12월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사회공헌 활동은 가족, 어린이, 청소년·대학생, 여성, 노인, 자원봉사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이 가운데 교보생명은 은퇴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
교보생명은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생명보험사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된 사회공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건강 돈 지식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의 초점을 맞췄다.
장학사업이나 기부 활동만으로는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에 한계가 있다는 게 교보생명의 판단이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단체들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KCB는 23일 서울 종로구 KCB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KCB프로보노 신용봉사단’(이하 KCB 신용봉사단) 발단식과 함께 봉사 대상기관인 다솜이 재단, 여명학교, 함께 일하는 세상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CB 신용봉사단은 사내 신용관련 전문가, 법률, 보안, 인사, 마케팅 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교보생명은 생보사 특성에 맞게 건강, 돈,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짜임새 있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보생명은 2002년 12월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후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교보생명은 기존의 사회공헌 방식에 일대
교보생명은 생보사의 특징에 맞게 건강·돈·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보생명은 2002년 12월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 교보생명은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지난 2004년부터 이른둥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솜
#교보다솜이 가족 자원봉사에 참여했던 이상덕 가족은 지난 3일 서울시 송파구 화훼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이 가족은 “생전 처음 보는 연탄과 연탄재이다, 연탄은 무거운데 연탄재는 가벼웠다”며 “고마워하시는 복정동 마을 주민을 보니 공연히 쑥스럽기도 했다”고 자원봉사 소감을 밝혔다. 특히 “마을 청소 중 비닐장갑이 안 떨어져서 얼마나
교보생명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 돈, 지식의 결핍 등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짜임새 있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보생명이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된 계기는 지난 2002년 12월 ‘교보다솜이사회봉사단’의 창단이다. 봉사단은 여러 비영리사회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고자 꾸준히
교보생명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 돈,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짜임새 있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보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2년 12월 ‘교보다솜이사회봉사단’ 창단 후 2007년 대한민국 사회적기업 1호로 인증받은 ‘다솜이재단’, 2003년부터 시작한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이 대표적이다.
이 사
다솜이재단은 사회서비스 확충과 여성친화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다솜이재단은 사랑을 뜻하는 순우리말 ‘다솜’에서 이름을 따왔다.
교보생명의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교보생명과 함께 일하는재단의 협력을 받아 간병사업과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다솜이재단은 취업 취약계층 여성에게 무료 간
교보생명은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에서 출발한 사회적기업인 '다솜이재단'이 피터드러커 혁신상 사회적기업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은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가 2007년 제정한 이래, 매년 조직사회의 혁신을 주도하고 창업가 정신이 돋보이는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다솜이재단'은 간병서비스 모니터링,
'모든 사람들이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고 도와드린다'는 교보생명의 핵심목적은 사회공헌활동의 출발점이다.
교보생명은 보험 비즈니스가 미래의 역경 극복을 돕는 것이라면 사회공헌활동은 현재 처한 역경을 돕는 경영활동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다. 보험사의 특성에 맞게 건강, 돈,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데 집중해 짜임새 있고 차별화된
교보생명이 올해 새로운 사업년도를 맞아 '지속가능경영지원팀'을 신설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Management)'을 위해 전담부서를 만든 것으로 생보업계에서 교보생명이 처음이다.
'지속가능경영'은 기업들이 전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매출과 이익 등 재무성과뿐만 아니라 윤리, 환경, 사회문제 등 비재무
교보생명은 지난 2003년 3월 부터 간병인 활동을 희망하는 저소득 여성가장 20명을 선발해 무료로 저소득층 환자를 돌보게 하는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을 진행해 왔다.
간병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가장들에게 일시적이 아닌 역량개발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해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물론 교육비와 인건비는 전액 교보생명에서 부담하고 있다.
현
교보생명은 6일부터 이틀간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사회공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기업이 비영리단체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사회공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비영리단체에서는 아름다운재단, 한국여성재단, 한빛재단 등 8개 단체,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