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시자-교육감 러닝메이트? "현행 직선제, 개선 필요""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육부와 함께 분석 기구 검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국제바칼로레아(IB) 제도를 대입제도에 적용하기 위한 논구술형 평가 ‘표준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2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입 개편에 대한 의견에 대
“늘봄학교 덕분에 기존 다니던 학원을 최소 2개는 줄였어요.”
'늘봄학교 학부모ㆍ교원 간담회'에서 학부모 이주희(38) 씨는 사교육비 경감에 늘봄학교가 도움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26일 대구 북구 소재 삼영초에서 교육부와 대구교육청 주최로 열렸다.
정부는 3월 신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들의 이른바 ‘돌봄공백’을 메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새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 지명 사유로 윤 대통령은 "업무 능력, 법과 원칙에 대한 확고한 소신,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감각으로 방송통신위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켜낼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새 방통위원장
대구에서 생활지도를 받던 한 초등학생이 변기 뚜껑을 들고 교사와 대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관내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이 오후 수업 중 교사에게 생활지도를 받던 중 욕을 하거나 모욕성 발언을 하며 소리를 질렀다. 해당 학생은 교사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
이후 학생은 화장실에 가서 도기로 된 변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대구 여교사가 해당 남학생의 성적 조작 정황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교육청 결론이 나왔다.
28일 대구시교육청은 이달 초 A고교 측을 상대로 남학생에게 준 이번 학기 수행평가점수와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를 조사했다. 그러나 해당 남학생은 수행평가에 응시하지 않아 최하점수를 받았고, 생기부에도 여교사가 남학생에 대해 기록한 것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화 실천 △저탄소 식생활 환경교육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현 △지역 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 실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aT의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2학기 예정됐던 전국 학교의 전면 등교 수업 계획이 철회됐다.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은 당분간 3분의 2 이하로 제한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전국 시도 교육감과 화상회의를 열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
2학기 개학을 코앞에 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교육부와 일부 지역교육청이 등교 일정을 두고 엇박자를 내고 있다.
18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와 전남, 충남 등 일부 지역교육청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이날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정상 등교(전면 등교)와 원격수업 등을 혼합해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가 빨라지면서 전국 유치원·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추가 연기 가능성을 두고 교육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구교육청에 이어 경북교육청도 관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 개학을 추가로 연기할 것을 교육부에 요청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구교육청은 2주 연기 승인이 났고, 경북교육
대구·경북 지역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패닉’에 빠졌다. 20일 하루에만 51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총 확진환자는 70명으로 늘었다. 특히 15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는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 오후(4시)보다 5
대구·경북 지역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패닉’에 빠졌다. 20일 하루에만 30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총 확진환자는 4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 오후(4시)보다 31명 늘어난 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된 31명 중 30명은 대구·경북
정부에서는 혁신도시가 지역발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에서도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에 적극 동참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서도 지난해 3월 수립된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공공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공공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공공자원시설 개방을 적극 추진
서울시교육청과 대구시교육청의 조사 결과 서울 사립유치원 600여 곳 가운데 최소 39개, 대구에서는 4개 유치원이 개학을 연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이들 유치원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연기 투쟁’에 동참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서울에서 유치원 8곳이, 대구는 3곳이 교육청 조사에 답하지 않았는데 이들도 개학연기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각급 학교에 제출하는 임차견적가격을 결정한 행위 및 학교 입찰에 낙찰된 여행업체에 차량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한 행위에 대해 금지명령과 과징금 1억63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전세버스조합은 1992년 성립된 단체로, 조합원들은 2015년 말 기준으로 총 1434대의 전세버스를 운영하고 있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인 오늘(21일) 부산, 대구 등 남부지역에 눈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 현재 충청남부와 전라내륙, 경상도, 강원중남부산지, 제주도산지에는 강설로 인해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강원 산지와 경북북동 산지는 5∼20㎝, 강원 동해안·경북(북동 산지 제외)·경남서부 내륙 등
교육부는 13일 대구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2015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우수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는 시ㆍ도교육청으로부터 총 44개 일반고의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 받아 교원, 교육전문직,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개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20개의
교촌에프앤비㈜는 대구 지역 5개 학교에 2500만원 상당의 악기를 지원한다는 내용의 기부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11일 대구 산격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대구지역 산격초교, 북대구초교, 산격중, 경진중, 달서고 등 총 5개 학교에 피아노, 드럼, 기타, 우쿨렐레 등 2천 500만원 상당의 악기를 지원한다는 내용의 기부 증서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경기도교육청과 전북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이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또 일부 시도교육청은 관련 예산을 편성했으나 연간 예산의 일부에 불과해 앞으로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10일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일 예고한 대로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사업비 5670억원 전액을
2014년 시·도 교육청 평가결과 시에서는 대구 교육청이, 도에서는 경북 교육청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세종시 제외)의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 결과 종합 순위에서 시 지역은 대구·부산·인천 순으로, 도 지역은 경북·충북·제주·경남 순으로 각각 '우수교육청'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학교교육 내실화
은행들이 지자체와 교육청 금고로 지정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2년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 방식으로 금고은행 선정 방식이 바뀐 것은 물론 최근 은행권 수익이 줄고 국내 금융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지자체 금고가 블루오션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농협은행이 지자체·교육청 금고의 강자 자리를 수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