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의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가 러시아 냉난방공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이 아닌 '대성(DAESUNG)'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주목을 받았다.
대성쎌틱은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이달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린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인
대성산업은 13일 대성산업의 자회사들이 잇따른 공사 수주와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성산업에 따르면 자회사 대성히트펌프는 최근 서울 강동구 명일동 갑을명가시티(273세대)에 지열 수축열 공법을 적용한 냉난방 공사를 수주, 시공하고 있다.
또한 대성히트펌프는 2017년 정부국책과제인 ‘집단주거시설의 고밀도 대용량 지열시스템을 위한 수주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5일 경북 문경에 소재한 가스용품제조업체인 대성계전을 방문, 안전관리현장을 점검하고 검사품질 향상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전 사장은 “주요생산품목인 압력조정기,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는 가스시설의 안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제품인 만큼 품질관리에 적극 힘써 줄 것”을 업체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대성산업이 각 사업 분야에 걸쳐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오는 9일 접수를 마감해 평소 대성산업에 관심을 가졌던 구직자는 접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번 채용은 크게 대성산업의 유통·기계·컴퓨터·정보시스템 사업부와 대성쎌틱 에너시스, 대성계전, 대성 히트펌프, 대성산업가스로 나눠 실시한다.
공통지원자격은 대학
대성산업을 비롯한 대성 계열사들이 12일 핵심사업 강화 및 시너지 증대를 위해 2013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표이사 겸직 1명, 신규 임원 2명이 선임됐다.
다음은 인사 명단.
◇겸직 발령 △대성계전 대표이사 고봉식
◇임원 승진 △대성쎌틱에너시스 공장장 윤석운 △대성산업 에너지시스템사업부 영업담당 직무이사 임병익
원격검침 장비 및 솔루션 업체 옴니시스템이 대한도시가스공사의 부당한 영업방해 행위에 정면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옴니시스템은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상적인 납품계약을 맺고 잠실 재건축 아파트 현장에 설치 중인 디지털 가스미터기에 대해 대한도시가스가 어떠한 법적근거도 없이 설치중단을 시공사에 요구하고 있다"라며 "부당한 요구가 계
1947년 순수민족자본으로 세운 국내 최초 연탄공장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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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대성산업, 차남 서울가스, 3남 대구가스 계열 경영구도
‘대기만성(大器晩成)’을 뜻하는 그룹명에 걸맞게 에너지사업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재계 42위 대성그룹 지배구조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대성산업이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한 예방전략으로 ‘초다수결의제’ 도입을 추진한다.
한마디로 이사진을 구성하는 이사 해임 요건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향후 주총승인 여부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증권사에서 일명 ‘장하성펀드’의 다음 ‘타깃’이 될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