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리미어 OB’는 80년 맥주 명가 오비맥주가 독일 전통의 장기숙성 방식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맥주다.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정통 독일식 올 몰트 맥주로 OB 브랜드의 열한 번째 신제품이다.
특히 다른 올 몰트 맥주에 비해 맛의 깊이는 물론 숙성방식에서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등, 깊고 진한 맛을 선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 SPC그룹, 진주햄 등 식품업체들의 맥주 시장 진출이 경쟁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도 주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20일 MPK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주류 및 기타음료의 제조 및 판매를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미스터피자, 마노핀 등을 운영하고 있는 MPK그룹은
맥주시장에 또 한번의 전운이 감지되고 있다. 계절적으로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시장 주도권 쟁탈을 위한 업체 간 경쟁은 치열하다. 올 4월 롯데가 맥주시장에 진출하면서 ‘하이트진로-오비맥주’ 양강체제가 무너지며 나타난 맥주시장 판도 변화가 고스란히 반영된 모습이다.
올해 맥주시장은 예년과 달리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지난 4월 롯데주류가 ‘클라우드’를 출
오비맥주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선보이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오비맥주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선보이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오비맥주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선보이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오비맥주가 독일 전통의 장기숙성 방식으로 빚어낸 ‘숙성맥주’로 진한 맥주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100%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정통 독일식 올 몰트(All Malt) 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OB’ 시리즈의 신제품을 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