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과원,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 SOUTH SUMMIT KOREA’ 1만 2천명 참가로 성료83명의 글로벌 리더 참여, AI와 딥테크 분야 최신 트렌드 54회 주제 강연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경기도에서 인공지능(AI)·딥테크 스타트업 박람회인 ‘2024 경기스타트업서밋 South Summit Korea’이 성황
국내 인공지능(AI)·딥테크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류의 장이 열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스페인 사우스서밋(South Summit)이 공동 주관하는 ‘2024 경기스타트업서밋 ×South Summit Korea’가 25일 사흘간 일정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스페인 사우스서밋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실현을 위해 25~27일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4 경기스타트업서밋 South Summit Korea’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스타트업서밋 South Summit Korea’은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 공동 개최 행사로,
대한상의-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 개최11월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컨퍼런스’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공동으로 ‘2023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을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달 대한상의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컨퍼
LG전자는 세계적인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교수를 자문역으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홍 교수는 로봇 분야의 글로벌 권위자로, 로봇연구소 UCLA 로멜라(RoMeLa)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글로벌 과학전문지 파퓰러사이언스의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홍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LG전자는
모빌리티와 인공지능, 로봇, 우주 분야를 포괄하는 첨단기술 분야 17명의 세계적인 석학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드론, 로봇 등 관련 기술과 산업에 대한 육성방안을 제시하고 미래의 변화를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은 9일 대전시와 손잡고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모빌리티, 로봇이 AI를 만나는 미래 세상’이라는 주제로 ‘2021 제1회 M
현대로보틱스는 현대중공업지주, KT,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로봇 우수기업 선발 공모전’을 개최한다.
16일 현대로보틱스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을 바탕으로 서비스 로봇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 적극적으로 기술을 교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 로봇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로봇 분야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KT가 ‘로봇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로봇 분야를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KT 27일 서울 강남구 공유먼트 청담점에서 ‘로봇 유망기업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로봇 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상호 KT AI 로봇사업단 단장은 KT 서비스로봇 사업 비전을 발표했고, 배순민 AI2XL연구소 소장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 행사의
KT가 인공지능(AI) 분야의 핵심 인재를 영입하고, 판교에 신사옥을 지어 빅데이터(BigData), 클라우드(Cloud),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ABC 기술의 요람을 만든다.
25일 KT는 지난해 초 착공한 판교 신사옥이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판교 신사옥은 지상 12층, 지하 4층 규모로 2023년 1
숭실대학교가 ‘AI 비전 선포식’을 7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유튜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123주년 기념 예배 △강연 △세미나 등이 마련됐다.
황준성 숭실대 총장이 AI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데니스 홍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가 ‘다가올 로봇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로 강연을 진행
두산이 내년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CES)에 처음 참가한다.
두산그룹은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은 이번 CES에 처음 참가해 두산의 비즈니스가 지향하는 새로운 미래상을 선보이고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릴 것으로 보인다.
이는 두산의 미래성장을 위한
자율주행 로봇이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을 누비며 음식과 커피를 배달한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선도기업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자율주행 실내 배달로봇 ‘딜리타워’의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를 위해 우아한형제들은 ‘딜리타워’ 2대를 본사에 비치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대한민국 출신의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Dennis Hong) 교수가 이끄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산하 로봇 연구소 ‘로멜라’(RoMeLa)와 요리 로봇 개발에 착수했다.
29일 우아한형제들은 로멜라 연구소와 요리 로봇 개발 프로젝트로 인간의 식생활을 혁신할 기술
국내외 도서시장과 출판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올해 도서전에는 국내 313개 출판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8개사가 참여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스타필드에서 독자와의 만남을 갖는다.
신세계프라퍼티가 6일 스타필드 코엑스에 있는 별다당 도서관에서 ‘개미’, ‘신’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초청 강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베르베르는 ‘상상력과 소통’을 주제로 독자들과 자신의 작품 세계에 교
국립과천과학관은 돔 영화와 극장 영화를 함께 감상하는 ‘천체투영관 대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주말마다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국내외에서 제작된 지구, 우주, 음악, 마술 등을 주제로 한 1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돔 영화 상영에 앞서 관련 분야 전문가가 작품 또는 영화 속 과학이야기를 설명하는 영상도 함께 나
SK텔레콤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간 정보통신기술(ICT) 상생의 장인 ‘T 개발자포럼’에서 5G 융합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5G 상용화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그동안 축적한 5G 관련기술을 공개하고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다.
SK텔레콤은 국내외 개발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로 T타워에서 ‘5G’를 주제로 ‘50회 T 개발자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현대자동차가 지난 8개월간 진행된 ‘2017 H-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 ‘H-옴부즈맨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현대차의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H-옴부즈맨’에서 활동한 고객이 ‘현대자동차 개선 방안’으로 제안한 여러 아이디어 중 우수 6개팀의 아이디어를 고객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유통 구조가 모바일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중호 GS홈쇼핑 마케팅부문장(상무)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GS홈쇼핑 본사 사옥에서 열린 인플루언서(Influencer) 마케팅 플랫폼 ’파라스타’의 네트워킹 파티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상무는 이날 “그동안 유통 시장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현실에 대한 명확한 인식 없이 ‘특정 이익’을 대변해선 안된다고 꼬집었다. 대신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등 시대적 과제에 대해서 경제인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1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최근 우리 사회는 양극화, 과도한 근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