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농심 음료 브랜드 데이플러스의 신제품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 론칭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노션이 기획·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농심에서 새롭게 출시한 이온 음료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제로슈거(무설탕) 및 저칼로리의 건강하면서도 상큼 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능성 음료라는
식품업계에 인공지능(AI) 바람이 거세다. AI를 기반으로 산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식품업계에서도 AI를 적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헬스케어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의 영양정보 등 표시 관리를 자동화한 ‘풀무원 헬스케어 식품 맞춤 법규 검토 자동화 지원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도입했다. 풀무원이 개발한 시
농심은 최근 AI를 기반으로 제작한 ‘데이플러스’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4월 출시한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이번 광고는 프롬프트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이미지를 생성하고, 만들어진 이미지를 AI로 영상화한 것이다. 영상재생 속도를 1.5배 빠르게 하는 스페드업(Sped up)을 적용, 짧은 시간에 광고내용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똑똑한 위생팬티’가 누적 판매 수량 15만 장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좋은사람들은 여성의 건강과 생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2018년 고기능성 위생팬티인 ‘똑똑한 위생팬티’를 처음 개발했다. ‘똑똑한 위생팬티’는 흡수∙방수∙건조∙소취 기능의 4층 흡수패드와 샘방지 가드를 일체형으로 제작해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흡수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목동점에 ‘똑똑한 위생팬티X신모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월경의 날을 맞아 협업에 나섰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작가와 다시 호흡을 맞추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분홍색을 바탕으로 ‘생리’라는 주제를 특유의 몽환적인 색감으로 표현했다.
매장에서는 여성의 편안
속옷 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옷을 벗지 않고도 탈·착용할 수 있는 ‘똑똑한 위생팬티 퀵체인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좋은사람들의 ‘똑똑한 위생팬티’는 우수한 흡수력과 통기성, 항균·소취 기능으로 지난해 론칭 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 역사상 최고 판매율을 달성했다. 좋은사람들은 소비자 피드백 분석과 연구개발을 통해 시즌2 제품을 출시했
4일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국2 1400M 핸디캡, 3세이상)
국내산 2군 단거리의 최강자를 가리는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특징은 눈에 띄는 강자가 없다는 것. 하지만 ‘그들만의 레이스’에서 출전하는 말들은 모두 정상에 오르려는 열망이 높아 그 어느 경주보다 재미를 줄 것이는 게 경마전문가들의 얘기다.
출전 마들을 살펴보면 지난 7월 문화일보배
차세대 국산마를 놓고 17일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새강자’(1999, 2000년), ‘쾌도난마’(2001년), ‘백광’(2006년) ‘나이스초이스’(2009년) 등 내로라하는 국내산 명마들을 배출해낸 문화일보배 대상경주. 스타 경주마의 등용문인 제17회 문화일보배 대상경주가 오는 17일 서울경마공원 9경주(국2 별정Ⅴ) 1400m 단거리 경주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