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수료식' 개최올해 210명 선발해 전국 131개 도시재생 유관기관에서 일 경험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청년에 도시재생 직무능력을 키우고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진행해 5개월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PC는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15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4년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경기도는 안성시가 제출한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
이번 계획 승인에 따라 안성시는 정부 도시재생사업, 경기 더드림 재생 공모사업 등에 적극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영남권을 대표할 4·10 총선 인재로 유동철(56)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상우(63) 안동대 경영학과 교수를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경남 밀양 출신인 유 교수는 부산 대동고를 거쳐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학사·석사·박사를 마쳤
“일해온 날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 청년으로서 서울이 아닌 곳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019년 서울을 떠나 강원 양양군에 정착한 김희주 작가가 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대중문화 기자와 광고·홍보 기획자, 프리랜서 에디터로 10년 넘게 일했던 김 작가가 양양으로 이주하게 된 데에는 특
서울시가 서촌한옥마을 내 공공한옥 '누하동 259'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서해영, 정나영 두 작가의 공동 기획전 '우리가 왜 친해졌을까 (Close and Closer)'로 15일부터 30일 동안 진행한다. 휴관 없이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누하동 259'는 공공한옥이 위치한 지역명과 번지를 그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운영되던 공공한옥이 전시공간으로 새 단장하고 지역명과 번지수를 그대로 살린 ‘누하동 259’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종로구 누하동에 있는 누하동 259에서 현대 미술가 이진경 작가 초대전 ‘오늘이 오늘이소서’ 전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계획구역 내 공공한옥 누하동
“서울서 도시쇠퇴 진행…연계사업 모색해야”“도시재생 종료하더라도 지속적인 계획 필요”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종료하더라도 ‘지역공동체 회복’과 ‘주민자생조직 운영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계획과 실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마중물 사업으로서 지역에 필요한 각종 후속 사업을 위한 초석이라는 것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전국도시재생
강원랜드는 14일 본사사옥 7층 임원회의실과 서울사무소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제19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4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안) 등 7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2021회계연도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안)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특히 이사회는 2020회계연도에 이어 2021회계연도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세훈표 예산안'이 암초를 만났다. 서울시의회는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에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며 서울시 예산안을 잇달아 삭감했다. 시민단체들은 연합체를 결성해 오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바로 세우기'를 '오세훈의 시정 사유화'로 규정하며 맞불을 놓았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서울형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예산 60억8000만 원을
서울시의회가 내년도 서울시 사업 일부 예산을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서울런'과 '뷰티도시 서울' 등이 조정 대상으로 떠올랐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시 바로 세우기'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18일 시의회에서 열린 '2022년도 서울시ㆍ교육청 예산안 분
개헌 불사하며 충청 메가시티 외친 이재명정부 함께한 위드 코로나 내세우며 장밋빛 전망하는 이낙연
내달 4~5일 충청권에서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첫 개표를 앞두고 유력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29일 ‘표심 잡기’에 나섰다.
두 후보는 이날 각기 충청권을 돌며 표심 몰이를 했다. 그와 함께 각기 굵직한 정책을 앞세우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충청권 행정수도 완성과 첨단산업 육성, 메가시티 구축을 공약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충북 청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을 펼쳤다. 내달 4~5일 예정된 첫 경선 개표가 치러지는 충청의 민심에 호소하려는 의도다.
그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로 행정수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2021년도 1차 도시재생 뉴딜 청년 인턴을 모집한다.
도시재생 뉴딜 청년 인턴십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현장에서 이론과 실무 역량을 다질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인턴십은 6개월간 진행되며 2주 동안 도시 재생의 이해, 실무 역량 교육, 직장 소양 교육 등 기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사례집 ‘모두가 행복한 그곳’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이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놀이터·마을회관·마을 도서관·공동작업장 등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말한다. 국토부는 도시재생 시설의 우수 운영사례를 지자체·주민공동체 등과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기 위해 사례집 발간을 기획했다.
이번
서울시는 24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현장의 소식을 한 곳에 모은 '근린재생형 도시재생 사업지역 소식지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모음집은 총 4권으로 2019년 9월부터 발간된 소식지를 사업 추진 단계별로 편집한 것이다.
1권은 용산구 해방촌 등 선도사업 지역 3곳과 1단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1곳,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지역
서울시는 해방촌, 목3동, 장위, 수유동 등 대표적인 24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현장의 소식지를 한 곳에 모아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지역 소식지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모음집은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현장 별로 발행되는 소식지를 하나로 모았다.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 도시재생 기관과 해당분야 학생들에게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분야에서 활동 중인 11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 기업 우수사례를 31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지 못했지만 사회적 목적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각 부처나 지방자치단체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토부는 2018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를
서울시는 중구 중림ㆍ회현ㆍ서계ㆍ필ㆍ명동의 23개 구간의 ‘우리동네 가꾸기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동네 가꾸기 시범사업은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됐다. 보행환경 등이 열악한 주거지를 대상으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경쟁력을 회복시키는 것에 중점을 둔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서울역
‘SH공사형 갈등 관리 모델' 수립 주력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SH공사의 갈등관리 역할 강화’를 주제로 학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열린 학회에는 김종익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주건일 서울YMCA 이웃분쟁조정센터장, 이현직 SH공사 갈등관리전문가, 이승모 지방자치 인재개발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바람직
서울주택도시공사는(SH공사)는 지역 인적자원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시재생 생활기술학교'의 생활에디터, 지원코디전문가 교육을 유튜브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유니버설 디자인생활지원 에디터', '도시재생사업 지원코디', '리모델링사업 지원코디’ 등으로 구성된다.
유니버설 디자인생활지원 에디터 전문가 과정은 서울시 유니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