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TF’ 출범식이승렬 산업정책실장ㆍ민동준 교수 공동위원장상반기 내 종합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글로벌 공급과잉과 탈(脫)탄소 전환 등 철강업계가 대내외 현안 대응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 학계 등이 머리를 맞댄다.
산업통상자원부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철강산업 경쟁력 강
구주 및 신주대금 납입 완료최대주주 ‘동국씨엠’으로 변경향후 재무 건전성 개선 주력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이 아주스틸 인수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아주스틸㈜ 지분인수 관련 기본계약 체결’ 이사회 의결 후 반년 만이다.
동국씨엠은 7일 아주스틸 구주 및 신주대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기체결한 주식매매계약(SPA
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ㆍ동국제강ㆍ동국씨엠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및 지방 사업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했다고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신입사원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 시스템을 연구해 보라”며 “본인 스스로 건강하고, 기분 좋게 회사 생활 해야 조직도 활기차게 돌아간다”고 당부했다.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주식을 약 100억 원 매수한다.
5일 동국홀딩스는 공시를 통해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주식을 각각 69억 원, 29억 원어치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거
래계획보고서 공시 후 1월 8일부터 2월 6일까지 한 달간 각 사 주식 85만 주, 47만6000주를 장내 취득할 계획이다.
동국홀딩스는 철강 시황
동국제강그룹은 승진 6명, 신규 선임 10명 등 총 16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과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하며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아주스틸 인수 후 통합(PMI) 단장을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은 삼화페인트와 공동으로 미국 안전규격 인증기관 UL솔루션으로부터 ‘리-본 그린 컬러강판’(Recycling Born Green Pre-Coated Metel)에 대한 환경성 주장 검증(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ECV 인증은 △재활용ㆍ재사용 소재 사용률 △유해 물질 함유
동국씨엠이 아주스틸을 인수해 컬러강판 사업을 강화한다.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ㆍ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은 8일 아주스틸 주식매매계약(Share Purchase Agreement) 및 신주인수계약(Share Subscrip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이번 계약으로 최대주주 등 보유지분 42.4%를 624억 원에 인
동국씨엠은 2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 5383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동기 대비 2.9%, 31.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23억 원으로 49.8% 줄었다.
동국씨엠은 건설ㆍ가전 등 전방 산업 수요 침체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원ㆍ달러 환율 하락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냉연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ㆍ컬러 전문 회사 동국씨엠이 자연 상태에서 무해 물질로 분해되는 친환경 컬러강판 보호필름 ‘DK-BDF’(Dongkuk-Biodegradable Film)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 지속 가능 성장 전략 일환으로 컬러강판 핵심 부자재인 ‘보호필름’ 친환경성 향상을 위한 선행 연구를
철강사, 스마트팩토리 조성 한창밴드 커팅 등 고위험 작업 대체
철강업계가 로봇ㆍ인공지능(AI) 도입에 한창이다.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복안이다.
2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사들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한창이다. 빅데이터와 첨단 정보기술(IT)을 공정에 적용해 A
동국제강그룹의 동국제강ㆍ동국씨엠ㆍ인터지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에게 생활지원금ㆍ선물 등을 전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11일과 12일 양일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1일에는 공장 인근 무료급식소와 경로당 총 8개소에 쌀 200포를 전달했다. 12일에는 인천 동구청에서 ‘생활지원금ㆍ생활물품 전달식’을 통해 공장 인근
동국제강그룹이 혹서기 현장 근로자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고열 작업이 필수인 철강 제조 현장 근로자에게 여름은 가장 일하기 힘든 계절이다.
동국제강은 8일 ‘DK아이스데이’를 맞아 인천ㆍ당진ㆍ포항 3개 사업장에서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커피ㆍ에이드ㆍ티 등 냉음료 5
구주 인수ㆍ유상증자 참여…지분 56.6% 확보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이 아주스틸을 인수한다.
동국씨엠은 6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이사회를 하고 ‘아주스틸㈜ 지분인수 관련 기본계약서 체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동국씨엠은 아주스틸 인수를 통해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자리매김한다. 동국씨엠은 분할
동국씨엠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5628억 원, 영업이익 291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2.0% 증가했다.
동국씨엠은 전방 산업 수요 침체로 생산량과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으나, 고환율 환경에서 수출 비중을 확대하고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은 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동국제강그룹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동국제강그룹은 7일 창립 70주년을 맞는다.
행사는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 기념사와 장기근속자 시상으로 이어졌다.
장세주 회장은 기념사에서 “70년의 역사는 당연하게 주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