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양 소식이 전해졌던 시바견 대송이가 동물단체에서 구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공식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바견 대송이(박대송)의 30시간의 구조현장을 공개했다.
대송이는 자신의 딸이 한 보험사 키즈모델로 활동 중인 A 씨의 반려견으로 최근 파양 소식이 전해졌다. A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매년 8월 8일은 '세계 고양이의 날'이다.
세계 고양이의 날은 반려동물인 고양이를 인정하기 위해 2002년 세계동물복지기금(IFAW)과 여러 동물단체가 모여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은 고양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인식을 개선하며, 유기묘 입양 등을 권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IFAW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복지 운동단체 중 하나로 유기동물 구조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을 던져 죽이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7시경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강아지 2마리가 떨어져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미 숨을 거둔 강아지 2마리의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강아지들을 던진 것으로 파악된 40대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도살하는 것을 금지하는 ‘개 식용 금지법’이 9일 국회 문턱을 넘은 가운데, 번식 공장에서의 동물 학대를 막는 내용을 담은 '한국판 루시법'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법안을 두고 동물단체와 업계가 맞불 집회를 벌이는 등 찬반이 팽팽한 상황이다.
1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지난
동물원을 제외하고 전국의 곰 사육 농가와 개인 전시시설에서 총 322마리의 곰이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이달 17일 충남 당진시 소재 곰이 탈출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곰 사육 농가 안전관리 실태를 전수 조사한 결과, 특이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12월 18일부터 26
BGF리테일이 빼빼로데이 상품 수익의 일부를 유기동물 단체에 기부한다.
26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애신동산, 동물권행동 카라에 총 1000만 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반려동물의 안전한 보호와 입양 문화 조성 등을 위해 쓰인다.
기부금은 BGF리테일의 임직원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 사진으로 디자인한 빼빼로데이 차별화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전 세계 집사님들이 바빠지는 ‘주인님의 날’입니다. 매번 주인님을 넘치게(?) 모시지만, 또 기념일은 또 기념해 드려야겠지요.
오늘도 열심히 주인님의 츄르를 위해 일하는 집사님들 그리고 매번 “왜 나만 고양이 없어”라고 외치는 마음만은 이미 예비 집사님들도 집중해야 할 ‘세계 고양이의 날(International Cat Day)’.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대외활동을 연일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은 타인을 악마화시키는 것에 재주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시절 수행실장을 맡았던 이 의원은 1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는) 내조를 굉장히 잘하시는 분이다. 대통령 하시는 일에 대해
시민들 떠나고 전장에 남은 야생동물들호랑이 등 개인동물원에 갇혀 구조 기다려영국 이코노미스트, 동물단체 유애니멀스 조명러시아 포격에도 목숨 걸고 동물 구조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1년, 시민 대부분은 국경을 넘거나 비교적 안전한 국내 지역으로 이동했고, 전장엔 군인들만 가득하다. 하루가 멀게 전사자가 나오는 전장은 폐허나 다름없다. 하지만 미처 이곳을
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나흘째 인명 구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개·고양이·앵무새 등 반려동물 구출 소식도 함께 들려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전날 튀르키예 남부 지역 이스켄데룬의 건물 잔해에서 개를 비롯한 동물들을 구조하는 영상을 보도했다. 돌무더기에 파묻혀 옴짝달싹 못 하던 흰 개의 이름은 튀르키예어로 솜을 뜻하는 ‘파묵’인
보신탕 가게에서 죽은 채 발견된 강아지 복순이의 주인과 식당 주인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정읍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복순이를 학대한 A씨, 견주 B씨, 음식점 주인 C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정읍시 한 식당 앞에서 강아지 복순이에게 흉기를 휘둘러 코와 가슴 부위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파양 논란’에 관해 동물복지단체가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실험 동물을 구조하는 동물복지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은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국가 원수들끼리 주고받는 동물 선물이 문제”라며 “러시아 등 일부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일어나고 있을 우리나라에서도 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또 “선물이랍시고 주고받
인천에서 주인한테 학대당한 고양이가 턱뼈 골정상으로 숨져 동물단체들이 엄벌을 촉구했다.
13일 동물권 단체 케어와 팀캣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3일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피를 흘리던 고양이 1마리를 구조했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당시 이 고양이는 턱뼈가 부러지고 눈과 입에서 출혈이 나타난 상태로, 구조 직후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
부산 길고양이 학대 사건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4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접수된 길고양이 살해 사건에 대해 “동물 학대가 아닌, 승용차에 치여 숨진 사고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동물단체는 지난달 부산의 한 주택가에서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동안 20마리의 고양이가 죽은 채 발견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특히 발
갤러리아백화점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백화점 중 최초로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달걀을 '케이지 프리(Cage-Free)' 달걀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케이지 프리’란 비좁은 배터리 케이지 등에서 생산된 달걀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갤러리아는 전날 명품관과 '고메이494 한남'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모든 사업장에 ‘
국제단체 등 잇따른 지적에도 도축 계속최근 5년간 448마리 어디로 유통했는지 파악X경주마 퇴역 후 가공용 처리에 예산 약 2억홍문표 "경주마 도축 관리,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국 마사회가 국제단체의 잇따른 지적에도 퇴역 경주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도 156마리의 퇴역 경주마가 도축됐고, 그중 53마리가 식용 금지약물투여 도
다양한 종류의 카페가 주변에서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중 애견카페가 눈에 띄게 늘었다. 얼마 전에는 백화점 주차장에서 누군가가 개를 유모차에 태우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 적이 있다. 올해 추석특집 기사에 한 신문은 몇백만 원짜리 개 호텔을 소개했다. 일명 ‘보신탕집’이라고 불리는 개고깃집은 많이 줄었다.
개인적으로 개고기는 먹지 않는데 어쩔 수 없이 한두
단일 기준으로 역대 최대 학살 규모...“주민들도 놀라”주민들, 전통이며 합법적이라고 주장
대서양 북부에 있는 덴마크령 페로 제도에서 돌고래 1400여 마리가 학살당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해양 환경보호단체 ‘씨 셰퍼드’(Sea Shepherd)는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사진에는 1400여 마리의
“전 국민” vs “하위 70%”1인당 30만 원 재난지원금 누구에게?
1인당 30만 원으로 가닥이 잡힌 재난지원금을 두고 정부와 여당이 막판 조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야. 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할지, 하위 70%에게만 지급할지를 두고 이견이 나뉘는 중인데, 나이 구분 없이 전 국민에게 지원하면 15조 원이 소득 하위 70%에만 지급하면 약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