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길동역 역세권에 19층 높이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길동 368-5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길동역 역세권에 있는 기존 주유소 터와 이면부 주거지를 포함한 곳으로 천호·길동 일대의 중심기능과 역세권으
서울 강남구가 올해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부모교육 및 양육 코칭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남드림스타트 사업은 0~12세 취약계층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사업 운영 10년 만에 전용 센터를 개관함에 따라 상담과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양육 환경을
경기지역 흉물로 전락한 도시 내 빈집이 쾌적한 환경을 가진 아동돌봄센터로 탈바꿈한다.
경기도는 16일 경기도형 빈집활용의 첫 모델로 동두천시 생연동에 아동돌봄센터를 착공한다.
도는 도시 빈집을 도시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출자방식으로 생연동의 빈집 2채를 매입, 통합 아동돌봄센터 신축을 추진해 왔다. 설계 공모와 철거를 마치고 이날
함소아한의원과 함소아제약이 소외계층 아이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나섰다.
함소아한의원과 함소아제약은 10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자사제품인 어린이용 ‘함소아 배기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함소아 배기마스크(소형)’는 숨쉬기가 편한 배기구가 부착되어 있는 KF94 보건용 어린이 마스크로 함소아한의원과
함소아한의원이 개원 20주년 및 여름 삼복을 맞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의료 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초복이 시작되는 7월에 시작해 8월까지 전국 드림스타트 센터 185곳의 3879명 어린이에게 ‘동병하치’ 치료를 후원한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여름에 면역력을 충전해 겨울까지 건강을 이어가는 한방치료로 장염, 설사, 복통 등의 배앓이
정부가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맞춰 상담·돌봄·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률 70% 국정목표를 실현함과 동시에 ‘복지 강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당장 올해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세제지원 등을 사회서비스업에도 확대 적용키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
한국거래소 노사는 28일 부산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 연탄 5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노사는 지난해에 이어 부산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김종수 노조 위원장, 김재준 경영지원본부장보 등 KRX행복나눔봉사단 20여명은 문현금융단지가 위치한 부산 남구 문현동 돌산마을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고 나머지 연탄은 연탄은행에 기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국제 비영리 경제교육기관 JA 코리아와 함께 ‘농·산·어촌 저소득 가정 어린이·교사 경제 교육’ 사업 지원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농산어촌 공부방 교사 20명을 초청하여 공부방 교사 경제교육 워크샵을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7년 시작되어,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전국 농·산·어촌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
4개 부처에서 각각 추진돼 업무 비효율 지적이 제기됐던 방과후 돌봄 서비스의 부처 간 연계 조정이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는 19일 10시 교육과학기술부 인재정책실장, 행정안전부 차관보,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중회의실에서 ‘효율적인 방과후 돌봄
정부가 내년도 복지 재정을 97조1000억원으로 잡고 ‘맞춤형복지’를 원칙으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서비스 지원을 늘린다고 밝혔다.
정부는 27일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보건복지·교육과학기술·고용노동·여성가족·국토해양부, 국가보훈처,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어 2013년도 복지 예산안을 발표했다.
예산안에 따르면 먼저 기초생활보장제
입양 가정, 조손 가정, 동성애 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가 등장하고 있으나 다문화 가정과 같이 이 새로운 가족들은 아직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이러한 사회 변화를 일찍이 받아들여 새로운 가족 형태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공존해 발전 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목표를
신세계그룹이 19일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경기도 파주 드림센터에 ‘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16호관을 연다고 밝혔다.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창의력 개발, 동화구연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놀이공간이다. 특히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무료 대여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문을 연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파
보건복지부는 2012년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에 1345억원을 투자해 24만 명의 이용자를 지원하고 1만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새롭게 시작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102개(116억원 규모)이며 아동(72.6%), 노인·장애인(23.2%) 등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녹십자는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한국청소년상담원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의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녹십자는 드림스타트센터 대상 아동 1만5000명이 접종할 계절독감 백신을 3년간 무상으로 공급한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는 전국 병의원과 연계해 예방접종 서비스를 지원한다.
의료혜택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다가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아동의 겨울철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11일 대한소아청소년개원의사회(회장 임수흠) 및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주)(대표이사 안상점)와 후원협약을 맺고 무료 독감예방접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20
대교는 5일 보건복지가족부 위탁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운영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에 공식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센터를 이용하는 4세이상~12세이하 아동의 잠재능력 발굴을 위한 교육서비스 후원의 계약이라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현재 드림스타트 사업은 전국 32개센터를 통해 96억원 예산
소액서민금융재단은 27일 오전 손해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소액보험사업 지원금 교부, 보험증권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빈곤아동들에게 일정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액보험사업을 국내에서 첫 개시했다.
이날 보험증권전달식에는 전광우 금융위원회 위원장, 유영학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김병주 소액서민금융재단 이사장과 13개 보험사 대표가 참석해 13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