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수익성 악화로 드럭스토어 사업에서 손을 뗀다.
카페베네는 서울 강남역에 문을 연 디셈버투애니포 1호점 영업 중단에 이어 사당역점을 다음달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이후 사업진출 5개월 만에 철수다.
2호점 개장 당시 카페베네는 연말부터 홍대·영등포·압구정 등에 매장을 새로 내고, 올해부터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발
카페베네는 오는 12월 23일까지 카페베네 청년봉사단 5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은 만 18세 이상 카페베네, 블랙스미스, 디셈버투애니포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은 마음나눔(일반분야)과 재능나눔(사진, 동영상 특기분야),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청년봉사단 5기 지원을 원하는 희망자는 오는 12월 2
대형마트, SSM 확산 등으로 유통업계가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드럭스토어가 유통업체 분류에 들지 않아 사실상 규제 무풍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홍일표 의원은 24일 지식경제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급증한 드럭스토어에 대해 지식경제부 및 중소기업청은 실태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드럭스토어는 현재
대기업이 운영하는 CJ올리브영 등 생필품과 약을 함께 파는 ‘드럭스토어’가 사실상 소형마트 형태로 편법 운영하면서 SSM규제를 피해 점차 세를 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5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드럭스토어가 최근 약 대신에 식음료와 생필품 판매 비중을 늘리면서 동네 슈퍼의 상권을 급속히 잠식하고 있다
카페베네의 세번째 브랜드인 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투애니포’가 일본 통신 판매 브랜드 ‘오르비스’를 오프라인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르비스는 현재 명동 눈스퀘어에서 운영되는 자체 브랜드 매장을 제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이다.
오르비스는 1987년 일본 화장품업계 최초로 유분을 사용하지 않은 스킨케어 화장품을 출시한
여성은 비교에 약하다. 다양한 물건을 비교할 수 있는 공간은 여성을 당기는 마력이 있다. 백화점이나 아울렛, 옷가게가 즐비한 거리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다. 많은 여성들은 지하철역 계단조차도 힘들어 하고 10분만 서 있어도 다리가 아프다고 하면서도 백화점에서는 몇 시간이고 걸을 수 있다. 남성들이 보기에는 신비롭기까지 한 힘이다.
유통업계가 공략
카페베네가 운영하는 디셈버24에 신규 모델로 축구선수 기성용이 합류했다.
디셈버24는 기존 배우 송승헌, 하지원, 톱 모델 장윤주와 더불어 기성용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셈버24 관계자는 “축구선수 기성용이 가지고 있는 건강함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December 24 (디셈버투애니포) 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이미지와 잘 맞
지난해 상반기 빵들의 전쟁터였던 강남역이 이번엔 드럭스토어 경쟁으로 뜨겁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60평 규모로 오는 8월‘December24(디셈버투애니포)’매장을 오픈한다.
드럭스토어의 일종인 이 매장은 본래 카페베네 강남역점 자리다. 카페베네는 블랙스미스를 오픈한다는 허위 위장막을 치고 공사를 할 정도로 브랜
카페베네가 드럭스토어 시장에 진출 한다.
카페베네는‘December24(디셈버투애니포)’를 론칭하고 내달 중 강남역 인근에 1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드럭스토어는 약품 및 화장품, 담배 등 여러 잡화를 함께 판매하는 곳 으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3260억원이다. 이번 카페베네의 진출로 CJ올리브영, GS왓슨스, W스토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