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은 10월 미국 뉴욕에서 구글이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공개한 새로운 투인원(Two-in-One) 태블릿 피씨인 ‘픽셀 슬레이트’에 자사의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픽셀 슬레이트는 구글의 스마트폰과 크롬북에 이어 하드웨어 라인업 확대의 목적으로 새롭게 발표한 제품이다. 제품 특징은 상단 측면에 지문 센서를 탑재하고, 지
가장 배터리가 오래가는 스마트폰으로 중국 원플러스의 ‘원’이 꼽혔다.
13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올 1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중 스마트폰 제품의 배터리 수명을 조사한 결과, 중국 원플러스의 ‘원’이 1341분으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원플러스 원’은 2014년 발표된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이어 LG전자가 2
구글과 끈끈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LG전자가 차기작 ‘G6’에 구글의 인공지능(AI)음성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할 것으로 관측된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이 지난해 5월 공개한 대화식 음성 비서 서비스로, G6에 들어가면 국내 시장에서 정식 출시되는 스마트폰 중 첫 탑재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구글이 ‘픽셀폰’으로 애플의 아이폰을 정조준했다. 안드로이드로 모바일 운영체제(OS)를 지배하고 있는 구글이 하드웨어 부문에도 뛰어들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파란이 일어날 조짐이다.
구글은 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이벤트에서 화면크기가 5인치인 ‘픽셀’과 5.5인치 ‘픽셀XL’ 등 안드로이드폰 2종을 공개했다고 영국 파이낸셜
구글이 안드로이드폰 시장 평정에 나선다. 안드로이드로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시장을 확고히 장악한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하드웨어에도 뛰어들고 있다.
구글은 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벤트를 열어 5인치와 5.5인치 ‘픽셀(Pixel)’ 스마트폰 2종을 공개한다고 3일 CNN머니가 보도했다.
픽셀폰에 대해서 구글은 관련 내용을 공개하지
구글이 내달 4일(현지시간) 최신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19일 IT전문매체 더버지(The Verge)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10월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기로 했으며 이 자리에서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이미 스마트폰을 연상케하는 30초짜리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구글은 그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유저임을 털어놨다.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개발 업체 수장이 경쟁사 제품을 사용한다고 고백한 것. 그러나 슈미트 회장은 성능은 삼성전자 쪽이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슈미트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스타트업 페스트’ 행사 도중 CNBC와의 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올해를 국내 공략 원년으로 삼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삼성과 LG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단말기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기 위해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대표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와 화웨이가 국내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샤오미는 최근 국내 업체와 총판 계약을 맺고 자사 제품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
오늘은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K10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CES 2016에서 처음 공개한 제품이죠. 제품 자체를 살펴보기 앞서 네이밍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해야 할 것 같아요. K10이야 그렇다 쳐도, 같은 시리즈의 하위 모델인 K7은 노골적으로 기아차를 떠올리게 하는 모델명이니까요. 기존에 L시리즈라는 이름의 보급형 라인업을 가지고
구글은 지난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의 레퍼런스 폰 2종을 공개했다. 하나는 LG전자가 제조한 넥서스 5X, 또다른 하나는 오늘 리뷰의 주인공인 화웨이가 제조한 넥서스 6P다.
리뷰에 앞서 일단 넥서스 6P가 레퍼런스 폰이라는 점을 짚고 가야할 필요가 있다. 레퍼런스 폰은 성능보다는 새로운 기능과 가능성을 보고 만든다. 레퍼런스(re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이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온라인 쇼핑몰 T월드 다이렉트 게시판에 12월 스마트폰 판매 자료를 게시했다.
SK텔레콤은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성비가 좋은 중저가폰, 부담없는 가격의 저가폰 등으로 시장을 구분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녕하세요. 기어박스 에디터H입니다. 2015, 을미년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술은 적당히 드시고, 기어박스 기사를 읽으며 건전한 마무리를 해 보아요. 저는 유난히 정신없었던 올해를 정리할 겸, 올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간 스마트폰들을 모아봤습니다. 고민 끝에 9개만 뽑았지요. 10개를 뽑으려다 하나를 채우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구글이 안드로이드폰에 들어가는 칩을 자체적으로 설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더인포매이션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은 올 가을 칩 생산업체들과 잇따라 접촉해 이런 방안을 논의했다.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자체적으로 설계한 A시리즈 칩을 탑재한 것과 같은 전략을 쓰려는 것이다. 애플 아이폰6S 시리즈에는
미국 알파벳 산하의 구글이 저가폰을 앞세워 인도 시장에 재도전한다.
구글이 인도 라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저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원’을 다음 달 인도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구글의 이번 인도 시장 도전은 기능과 가격면에서의 철저한 조사 끝에 결정된 것”이라며 “온라인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은 이동통신사마다 다른데 왜 출고가는 3사가 100원 단위까지 전부 같을까. 넥서스5X 출고가 차별화를 계기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0일 넥서스5X 16GB 모델을 출고가 47만5200원에 내놨다. SK텔레콤이 같은 단말기를 출고가 50만8200원에 출시한 것보다 6%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구글이 중국 화웨이와 합작해 출시한 ‘넥서스6P’는 최고 사양의 레퍼런스 폰(reference phone)으로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레퍼런스 폰이기 때문에 순수 운영체제만 적용돼 있지만, 가벼운 무게에 넥서스 시리즈 처음으로 풀 메탈바디를 갖춰 눈길을 끌었다. 다이아몬드 챔퍼 모서리를 감싼 곡선이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줬다.
넥서스5X를 손에 쥔 첫 느낌은 바로 ‘가볍다’였다. 평소 가벼운 무게 보다 묵직한 느낌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기자의 입장에서는 장난감을 든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의 무게였다. 스마트폰이 무겁다고 투덜(?)댔던 어머니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13일 구글은 최신 안드로이드 OS 마시멜로를 탑재한 넥서스5X와 넥서스6P를 공개했다. 특히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넥서스5X’ 예약판매에 돌입하면서 치열한 가입자 유치전을 예고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자사 공식 온라인숍을 통해 넥서스5X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넥서스5X의 공식판매 일은 오는 20일이다.
SK텔레콤은 넥서스5X 예약구매자에 한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2만원 청구 할인과 신규ㆍ기변 구매
구글과 LG전자의 세 번째 합작품인 ‘넥서스5X’가 국내에 상륙한다. 지난 9월 29일(현지시각) 구글이 넥서스 시리즈를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돌입한 바 있지만, 국내에서 제품이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구글코리아는 13일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5X와 ‘넥서스6P’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의
크루셜텍이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 시리즈, LG전자 슈퍼폰 V10 및 MS 서피스 프로4에 지문인식모듈(BTP; Biometric TrackPad)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져 강세다.
12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크루셜텍은 전 거래일 대비 4.30% 상승한 1만5750원에 거래 중이다.
넥서스 시리즈의 경우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마시멜로우가 탑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