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산업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두아즈와 함께 개발한 ‘AI 단열 설계 검토 프로그램 INScanner(인스캐너)’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스캐너는 건설현장의 설계 및 시공자, 품질관리자 등이 별도의 전문 설계 프로그램(Auto CAD 등) 이용 없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도면을 업로드하면, 단열 정보를 집중 학습한 AI 모델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가시설(흙막이) 안전을 강화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건설현장에서는 지하 굴착 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막이를 설치한다. 이 시설은 후면부의 침하와 균열 등으로 붕괴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흙막이의 안전 관리는 몇 개소에 설치한 전자식 계측 장치를 통해
롯데건설은 건설업무의 핵심 데이터인 도면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도면 솔루션 ‘팀뷰’를 현장에 시범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팀뷰는 롯데건설이 지난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 ‘팀워크’에서 개발한 솔루션이다.
건설현장은 설계 도면의 건축물을 3D로 구현하는 BIM(Build
롯데건설은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를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콘크리트의 주원료인 시멘트는 높을수록 높은 강도를 발현하지만, 고온으로 가열해 1톤을 생산하는데 0.9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롯데건설은 친환경 건설 신소재 기술개발 벤처기업인 위드엠텍과 시멘트를 5%만 사용하고도 기존
롯데케미칼이 기체분리막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시설을 활용한 고순도 질소 생산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에서 탄소포집용 기체분리막 활용 고순도 질소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맺고 각 사가 보유한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사에는
롯데건설은 14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건설공사 품질 향상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KCL은 건설재료, 에너지, 환경 분야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KCL은 △건설현장 제품에 관한 기술 검증과 연구 개발 △특수
롯데건설은 베트남에 건설 중인 복합쇼핑몰 '롯데몰 하노이'에 친환경 콘크리트 4만6000㎥를 타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콘크리트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결합재인 시멘트 사용량을 50%로 줄이고, 플라이애시와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각각 20%, 30% 늘려 만들어졌다.
플라이애시는 석탄을 연소시킬 때 공기 중에 섞여 나오는 석탄재를 말한다. 고
롯데건설이 교량 내부의 빈 공간을 탐사하는 시스템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롯데건설은 에이아이브릿지와 공동연구로 '교량용 탄성파 탐지 장치 및 이를 포함하는 내부 공동 탐사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교량 공사 시 탄성파 탐지 장치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교량 내부의 덕트 안쪽에 발생한 빈 공간을 탐지하는 기술이다.
롯데건설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빌드잇과 함께 ‘시스템 서포트 하중 모니터링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콘크리트 타설 전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골조 구조물인 시스템 서포트의 하중을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하중 계측 센서(로드셀)를 이용해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
기존 하중 계측 센서는 유선으로만 계측이 가능한 데다 단가가
롯데건설은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 11회 ‘2020년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렸다. 건설현장 품질경영체계의 올바른 정착과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안전한 시공을 실현한 건설사의 노력을 인정하기 위한 자리다.
롯데건설은 서울 청량
롯데건설은 협력사와의 협업 체계를 디지털화한 디지털 플랫폼 ‘RPMS(Realtime Precast-concrete Management System)' 기능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건설과 연우피씨엔지니어링이 2018년 공동개발한 RPMS는 설계사와 제작업체, 건설 현장이 제작에서 시공에 이르는 건설 과정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
롯데건설이 물 사업 분야 시공과 연구ㆍ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자사 기술연구원이 하수처리시설의 수질 정화 성능을 향상하고 공사비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은 굵은 모래알 정도의 크기로 뭉쳐진 미생물 덩어리를 이용해 하수를 처리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호기성 그래
롯데건설은 드론을 활용해 안전 시공 및 정밀 시공이 가능한 건설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금까지 건설업계에선 드론으로 건설 현장을 촬영해 대지 경계의 오차를 파악하거나 토공량 산출하는 작업을 하는 데에 그쳤다. 이번에 롯데건설이 연구 과제로 추진 중인 2개의 드론 관련 기술은 드론에 지질탐사 장비를 부착하는 기술과 ‘통합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1월 2일 '재난·건설·산업 현장에서의 중장비 RFID 안전관리 시스템(방재신기술 제2019-1호)' 방재신기술을 공동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풀 프루프(fool proof) 안전장치시스템으로 재난·건설·산업 현장에서 장비 주변에 접근하는 근로자를 확인할 수 있고, 접근 시 경고와 동시에 장비를 강제로 정지하는 것이 특
롯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건설부 산하 건설연구소(이하 IBST, Vietnam Institute for Building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IBST와 건축, 토목, 환경 분야의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IBST는 베트남 건설 분야 최고 연구기관으로서 약 600명의 연구인력이 연구개
롯데건설이 새로운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 관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관리 시스템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공법의 설계 단계부터 제작, 시공에 이르는 과정을 설계사, 제작업체, 건설현장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이란 공장에서 보, 기둥, 슬래브
롯데건설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호치민 메트로 2호선 사업에 대한 입찰을 준비 중이다. 이 사안은 지난 8월 이사회에서 가결됐다.
롯데건설은 올해 베트남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삼고 있다. 최근엔 현지 개발사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노이에는 지사와 법인을 운영 중이며, 호
롯데건설은 3차원 레이저 스캐너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3차원 레이저 스캐너는 대상물에 레이저를 투사하고 반사되는 값을 통해, 3차원 형상 정보를 디지털화해 데이터를 취득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레이저 스캐너가 현장 스캐닝을 통해 고유한 위치 데이터를 확보하면, 자료를 취합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을 구현하고 이를 분석해 현장에서
롯데건설이 날이 더운 동남아시아에 최적화된 콘크리트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
22일 롯데건설은 국토교통부의 기술촉진사업 과제로 수행된 극서 지역용 초유지 콘크리트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에 찰흙이 쉽게 굳어버리듯 콘크리트도 유사한 환경에서 비슷한 현상이 발생한다. 이에 기존에는 해외 극서 지역에서 콘크리트 경화를 인위적으로 지연
롯데건설은 안산오토돔 신축공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21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글로벌 다문화센터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교사를 초빙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한국에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 내용과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박순전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롯데건설기술연구원의 샤롯데봉사단은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