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선도 기업 CBRE코리아와 손잡고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글로벌 복합상권으로 개발할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고 27일 밝혔다.
CBRE코리아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해 마곡 원그로브몰, 여의도 TP 타워, 판교 카카오아지트, 롯데월드타워, 코엑스몰, 래미안글로우힐즈 한남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프로
롯데지주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4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4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이다.
이날 주총에 따라 이동우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지주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서영경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는 사외이사
롯데월드타워가 세계자연기금(WWF) 글로벌 소등 캠페인 ‘2025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21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어스아워는 기후변화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해 현재 190여개국
롯데온은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인 ‘스카이런’의 특별 이벤트인 ‘키즈 스카이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물산이 주최하는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555m,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다. 신청은 25일까지 롯데온 앱을 통해 받는다.
서울시 손목닥터 9988 이용자, 194만 명 돌파4년간 24억km 걸어…지구 6만 바퀴 거리 해당스마트밴드 할인 프로모션 연계…건강 관리 지원
올해 5년 차를 맞은 서울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손목닥터 9988(손목닥터)’을 이용한 참여자들이 지구 약 6만 바퀴를 걸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손목닥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스마트 밴드를 할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집값 폭등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의 아파트들에 대해 서울시에 이어 정부도 '재지정'을 언급하고 나서면서 부동산 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17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가 2월 21일 기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토허제 해제 후인 2월12일~20일
롯데지주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사단법인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5년 KBO 리그 공식 행사 개최ㆍ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허구연 KBO 총재, 박근찬 KBO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 KBO 4대 행사를 롯데호
롯데월드타워가 4월 20일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with SPYDER)’를 개최한다.
13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555m,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등 총 2000명이다
이마트, 26일 주총서 이준오 전 국세청 조사국장 사외이사 신규 선임신세계, 진희선 전 서울시 부시장 신규 선임…곽세붕ㆍ김한년 재선임 경영승계 이슈 등 과제 산더미…신세계 부동산 개발사업 등도 숙제 '유동성 리스크 과제' 롯데지주, 한은 금융통화위원 출신 서영경 낙점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이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주총)를 앞두고 사외이사 전열을 재
롯데물산은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루미나리에 ‘블룸 어게인(BLOOM Again)’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루미나리에(Luminarie)는 ‘빛’ 또는 ‘조명’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조명을 이용해 건축물을 만들거나 꾸미는 빛 축제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블룸 어게인으로, 모든 것이 새롭게 피어나는 봄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송파구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23일 삼성물산은 대림가락 재건축 조합이 전날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림가락 재건축은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 일대 3만5241㎡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9개 동 869가구 규모의 주택과 근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는
검찰조사에 면세업 부진·유동성 리스크까지 겹악재핵심사업 면세점, 따이궁 거래중단에 매출감소 예상 일본 광윤사 연결고리 못끊어 ‘일본기업’ 이미지 여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숙원인 호텔롯데 상장이 계속 지지부진하다. 2016년 경영비리 혐의 관련 검찰 조사로 상장 계획을 접은 이후 면세업 부진과 유동성위기설 등 악재가 겹치면서 호텔롯데 상장은 계속 암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의 ‘인생샷 명소’로 손꼽히는 매직캐슬에서 감각적인 미디어 맵핑 ‘키치팝 캐슬’을 내달 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통의 ‘교복 데이트’ 명소답게 불빛이 아름다운 회전목마 앞, 매직캐슬이 한눈에 보이는 오버브릿지 테라스, 반짝이는 미디어 트리 등이 커플 포토존이 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의 ‘123라운지
한은, 3일 ‘2024년 중 손상화폐 폐기 규모’ 발표손상화폐 4억7489만장 폐기…3조3761억 규모
#. 서울에 사는 신모씨는 공장 화재로 탄 은행권 814만 원을 교환했다. 경남에 사는 김모씨는 습기로 손상된 106만7000원을 교환했다.
지난해 폐기 처리된 화폐를 쌓아 올리면 롯데월드타워의 36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긴 설 연휴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가족 단위 고객을 잡기 위해 막판 속도를 낸다. 롯데월드몰, 신세계 스타필드 등 복합쇼핑몰은 저마다 풍성한 즐길거리와 혜택을 마련, 연휴 막바지 고객몰이에 나섰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몰은 설 당일인 이날 정오(낮 12시) 오픈한다. 그간 롯데월드타워·몰은 설 연휴
서울 송파구 신천동 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잠실 르엘'이 공급된다. 잠실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5억 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목도가 높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잠실 르엘은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이다. 시공사는 롯데건설로 최고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45㎡ 총 186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 회장이 신격호 창업주 5주기를 맞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흉상에 헌화하며 추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롯데지주 실장급 임원,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건설 대표 등 주요 경영진도 함께 하며 신 창업주의 도전정신과
실물자산 기반 토큰증권 플랫폼 펀블은 프랑스 증권형 토큰(디지털 증권) 거래 플랫폼인 EuroSX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주선으로 CES2025 행사 현장에서 성사됐다.
펀블과 EuroSX는 이번 MOU를 통해 실물 자산을 토큰 증권으로 발행(STO)하고, 각 사의 플랫폼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14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13일~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현장을 찾는다.
신 부사장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글